러브스위치, 더 예뻐지고 당당해진 뉴싱글녀의 매칭율 분석

tvn의 러브스위치는 참 독특한 프로그램입니다. 30명의 싱글녀들이 매주 두명의 싱글남의 외모와 직업 및 장단점을 3단계에 걸쳐 살펴보고 러브스위치를 누르는 커플매칭 프로그램이조. 이번 6월부터는 30명의 싱글녀가 모두 교체되고, 3진아웃제가 도입되는 등 더욱 흥미로운 요소들이 가미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싱글녀

싱글녀들이 전부 새 얼굴이다 보니 MC신동엽이 직접 소개한 싱글녀들이 눈에 띄입니다.

 

 

원인혜 22세
된장 쇼핑몰 운영
별명 : 된장(담그는)녀
닮은꼴 : 황신혜

아무래도 MC가 소개하는데서 기대를 좀 하게 되었는데, 전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원인혜씨정도라면 예쁘다 할 수 있지만 쇼핑몰을 운영한다던지 하는 일에 대한 적극성 등 여러가지를 알아가면서 매력을 느끼게 되는 타입으로 보였습니다. MC신동엽이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예뻤는지 중간에 갑자기 예뻐진 계기(성형)가 있었는지 묻자.

"어렸을때부터 이뻤구요."

황신혜와 닮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 않느냐는 말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예 그런소리 많이 들었어요"

MC의 질문에 대해 수동적인 답변만을 했다는 것이 일단 눈에 띕니다. 예쁘다는 말을 듣고 자랐고 자기 주장을 내세우지 않는 그녀. 그런데 된장쇼핑몰을 운영한다? 아마도 그녀는 외유내강의 스타일인듯 합니다. 이런 분일 수록 사귀기는 쉽지 않지만 한번 사귀면 깊은 정을 주는 스타일이 아닐까 싶네요.

 

상큼하고 매력적이지만 첫인상만으로는 두드러진 끌림은 없다.
성격좋고 적극적인 남자의 끈질긴 구애가 필요해보인다. 일단 커플성사가 되고나면 행복한 연애가 가능할것 같지만 쉽게 마음을 열는 스타일은 아닌듯 싶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커플 매칭율은~!! 65%

 


 

정현주 21세
레전드 인터넷 얼짱 출신
특기 : 얼짱 각도 사진찍기
이상형 : 코 성형한 조각미남

정현주씨는 얼짱으로 유명하다는데, 저도 어디선거 본듯 합니다. 하지만 재밌는 것은 러브스위치가 커플매칭 프로그램이니만큼 이런 레전드급 외모는 그냥 좋은 조건 중 하나일 뿐이고 진지한 만남의 대상으로 선호 되려면 말투나 행동 성격등이 더 중요하다고 봐야합니다. 이상형이 코 성형한 조각미남? 아 저라면 사양할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너무 어립니다. 남자들이 어린 여성분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는 그 여성분이 배려심이 많고 서로 통하는 바가 있었을 때 정도일뿐 대개는 생각의 차이가 커서 부담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남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을거 같은 정현주씨. 그러나 능력있고 외모가 출중한 싱글남들은 단순히 외모가 뛰어나다해서 정현주씨를 선택할거 같진 않습니다. 정현주씨는 보다 적극적인 자기어필을 하고 뛰어난 외모를 더욱 빛이 날 수 있게 하는 매력포인트를 찾아내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예쁘지만 단지 그뿐!
매력적인 싱글녀들 사이에서 외모로만 매칭이 되기에는 드러난 매력이 부족하다.
예상 매칭율 60%

 

 

김초롱 25세
특징 : 100번 차인 축구공녀
징크스 : 애인에게도 도시락만 주면 차인다.

김초롱씨와 같은 케이스를 주변에서도 종종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좋아 하는 대상에게 참 성심성의껏 대하고 이것저것 잘 챙겨줍니다. 또 친구들 사이도 원만하고 대인관계가 참 좋은데 안타까운 것은 속도조절 같은게 좀 필요한데 그게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으면 좋은데로 행동할 뿐인 것이조. 그리고 이런면이 남자에게 부담을 느끼게 합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이런 스타일이 알고 보면 참 진국이라 할 수 있는데, 남자들이 김초롱씨 같은 스타일을 선뜻 처음부터 내켜하지 않는게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필자의 주변 사람중에 유머러스하거나 미남은 아니지만 진중하고 성실한 후배가 있었는데 딱 김초롱씨 같은 스타일의 여자후배에게 대쉬해서 커플이 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첫인상이 중요한 러브스위치에서는 좀 불리한 편이라 첫 등장부터 외모로 탈락당해 벌점1점이 쌓인 것만 보아도 앞으로 김초롱씨를 오래 볼 수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알고보면 매력녀, 그러나 김초롱씨.. 첫인상은 글쎄 SoSo~
예상되는 커플 매칭율은~ 40%!! 

 

 

김수림 24세
쇼핑몰 CEO
특징 : 신민아 닮은꼴
이상형 : 팔뚝이 두꺼운 남자다운 남자

남자들은 이런 스타일 참 좋아 합니다. 개성이 강한듯 하면서도 상큼한 느낌과 산뜻한 의상까지 더해서 호감도 급상승 합니다.

개인적으로 선호도1위는 김수림씨라고 할까요. 나이도 얼추 하한선을 넘겼습니다. 솔직히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20~24살까지는 큰 변화가 없는 여성분들이 24살 이후로 생각도 많이 성숙해지고 배려심이나 책임감 등이 부쩍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느끼는데 이말은 달리 말하면 24세 이하의 여자분들은 단순한 만남은 모르겠지만 진지한 만남의 대상으로 삼기에는 부담이 간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넘치는 매력만큼 너무 많은 남자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게 문제자면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의류디자인을 전공했고 쇼핑을 좋아 한다는 김수림씨
"디자인한거 여자친구를 위해 입혀준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면이 더 맘에 들었어요" 정문석씨에 대해 이런 평가를 내린 것을 보아 짐작할 수 있는 것은 일적인 대화가 잘 통하고, 여친을 위해 옷을 만들 줄 아는 배려심을 평가하고 있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문직에 배려심 많은 자상한 남자라면 최고의 매력녀 김수림과 어울릴듯 싶다.
그녀의 상큼한 미소와 넘치는 매력이 남자의 정신줄을 흔들어 놓는다.

김수림의 예상 커플 매칭율은!! 85%!! 와~점수 후하다~ㅎㅎ

 

 

이가민 23세
오사카예술대학교 방송학과
취미 : 비비탄 총 쏘기
매력포인트 : C컵꿀벅지의 섹시몸매

뉴싱글녀들을 처음 보는지라 나름대로 보이는 말투나 행동으로 어느정도 파악 할 수 밖에 없는데, 이가민씨에 대한 제 느낌은 예쁜 얼굴과 섹시몸매가 오히려 선입견을 갖게 하는 스타일로 알고 보면 만남의 대상으로서 참 매력적일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보이는 것보다 가식적일 것 같지도 않고 말입니다. 앞서 매력녀 김수림씨 같은 스타일이 참 속을 알 수 없어 남자가 속태울 수 있을거 같은데 반해 이가민씨는 만날 때 즐겁고 자꾸 보고 싶은 성격으로 보였습니다.

"자기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거든요" - 첫출연자 정문석에 대해 이렇게 평가한 이가민씨는 외강내유로 자신감 넘치는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최고의사랑" 주인공 차승원같은 남자에게 끌릴 스타일 같습니다. 여자를 리드할 줄 알는 멋진 남자라면 이가민씨와 매칭이 되지 않을까요?

 사랑할줄 알고 사랑받을 줄 아는 여자!!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리더쉽이 돋보이는 남자라면 OK!!

성격 쿨~한 비비탄녀~이가민의 매칭율은!! 75%~^^

  

너무나 당당해서 민망한...

"운동을 많이 하는 분들은 야한 동영상을 많이 안본데요"

구민지(23세)씨가 말한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가 강점인 권영윤씨에 대한 평입니다. 남자를 보는 주관이 강하다고 하기엔 너무 당당하고 민망한 말인데, 약간은 사차원적인 말투로 말하니 웃음이 나더군요. 야한동영상을 안보는것으로 건전하다는 평가를 할 수 있다니 재밌다고나 할까요. 

솔직한 말로 빵 터지게 하고 재밌게 해주면서도 외모는 성숙한 구민지씨 같은 스타일이 은근 남자들한테 인기 많을거 같았는데, 이게 같은 말이라도 애교섞인 말투는 자칫 잘못하면 가식적으로 들리거나 해서 오히려 매력을 반감시킬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구민지씨는 당당하고 솔직한 느낌이 있다보니 오히려 호감으로 느껴졌습니다.

 

예쁜지만 선뜻 끌리지는 않는 외모. 그러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유쾌한 그녀.
조금만 대화를 나누어보아도 바로 호감으로 이어지고 같이 있으면 즐거울것 같다.
예상되는 커플 매칭율은~!! 65%

 

 

천영은 26세 / 패션모델
특징 : 작은 얼굴의 8등신 몸매
이상형 : 털이 없고 하얀 남자

천영은씨와 같은 스타일 역시 남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어느정도 외모에 자신이 있는 남자라면 천영은씨를 선택할 것으로 생각될 정도로 그냥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아주 매력적입니다.

"제가 털 많은 스타일을 안좋아 하거든요"

신동엽이 "아니 전반적으로 몸에 털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요?"라고 묻자 천영은은 "느낌에 (털이)이어졌을 것 같아요" 라고 구체적인 이유를 드는게 아무래도 깔끔한 것을 좋아 하는가 봅니다.

아아 천영은씨가 좋아 하는 남성상은 배우 이선균씨 같이 매너있고 도시적이고 배려심 많은 젠틀맨일듯 합니다.

모든 남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매력녀.
이상형인 털없는 남자라면 천영은을 선택할 것 같다.

천영은 예상 매칭율은~!! 80%

 

싱글남 두명에게 모두 지적받은 김지예

 

정문석씨가 뽑은 베스트드레서가 조금 위에서 제가 첫순위 매력녀로 뽑은 김수림씨 였다면 워스트 드레서는 김지예씨입니다. 정문석씨는 "예쁘시지만 본인과 맞지 않는 의상 선택이 아쉽다" 라고 말했지만 아무래도 방송이니 그렇게 말한 것이고, 조금 심하게 이야기 하자면 여동생같은 느낌 혹은 레이싱걸이라기 보다는 길거리에서 행사 하는 듯한 컨셉이었기 때문에 영 끌리지 않습니다.

외려 김지예씨 같은 스타일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의상을 입고 나왔다면 은근 매력적일거 같은데, 이점이 또 새로운 싱글녀들을 맞이한 러브스위치의 관전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지예씨는 정문석씨에 이어서 나온 권영윤씨에게도 첫인상으로 탈락하게 되어 벌점2개를 연속 맞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위에 사진에 보이는 의상은 좀 너무했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네요.

 

 

다크호스 그녀

개편 첫회엔 아예 본격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지도 않은 싱글녀가 숨어 있습니다.

 

아직은 본격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구름위를 나는 고고한 학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위 사진의 주인공은 이연아입니다. 너무나 매력적인 이 여성분이야 말로 제작진의 히든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 방송을 보면 스쳐지나가듯이 나오고 마는 이연아씨의 외모는 단연 최고레벨이라 여겨집니다. 이연아씨쯤 되면 위에서 이야기한 여러 조건들 보다는 외모로서 일단 최우선으로 남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마는 수준이라 할수 있겠네요.  

다른걸 다 떠나 보이는 매력만가지고도 남자들의 혼을 녹일거 같다.
잠정 매칭율 85%

 

러브스위치, 싱글녀의 뚜렷한 주관과 통쾌한 반란

 

러브스위치에 출연하는 싱글녀들에게는 몇가지 뚜렷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방송프로그램이다보니 자기주관이 확실해야 하고 그것을 말로 표현해 낼 줄 알아야겠조. 커플매칭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는 남성 시청자들이라면 내심 레이싱걸, 쇼핑몰CEO  등의 자기 직업이 확실한 여성들이 한꺼번에 30명이나 나오는것을 보고 행복한 비명을 지를지도 모르겠네요.

필자의 경우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왜 재미가 있었을까 생각해보니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싱글녀들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 가차없이 스위치를 눌러 버리는 순간의 통쾌함 때문이 가장 컷던거 같습니다.

 

러브스위치, 3단계 매칭초이스

 

 싱글녀 30명을 전원 교체하며 분위기를 쇄신한 러브스위치는 기존의 진행방식에 삼진아웃 룰을 추가했습니다. 싱글남이 등장하고 단순히 보이는 외모평가에서 3번 탈락하게된 싱글녀는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되는 것으로 어찌보면 가혹해 보일 수도 있지만 엄연히 출연한 싱글남의 호불호에 따르는 것이니만큼 서바이벌적인 요소가 가미된 것은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자아내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도 실제 사람이 외모에서부터 호감과 비호감이 갈리는 것은 씁쓸한 일일 수도 있지만 살아온 생의 과정속에서 선호하거나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에 대한 기준이 생기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일이고 "외모로만 평가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왜 탈락시키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들어보면 수긍이 가기도 합니다. "미인이지만 너무 마르셔서.." 라는 싱글남이 말하는 탈락이유는 실제 남자들 사이에서는 흔히 이야기 되는 부분이조. 

이쯤에서 제가 이 프로그램의 재미요소를 하나 더 말해도 좋겠네요. 많은 여성분들이 이상형으로 "원빈"을 말하지만 실제 사귀게 되는 남자는 평소 말하던 스타일과 다른 경우가 참 많은데요. 이렇게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단순히 조건과 외모로만 결정되지 않는 다는 사실이 오히려 커플매칭 프로그램에서 스위치를 누르고 눌림받는 과정을 더욱 흥미롭게 보게 만듭니다.

 

싱글녀들의 3단계 초이스

 러브스위치의 매칭시스템은 우선 싱글남이 여성을 외모로만 평가해서 싱글녀 앞에 놓인 스위치를 눌러 1차 탈락자를 선택하고나면 스위치를 누를 수 있는 선택권은 싱글녀들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1. 외모로만 평가
  2. VCR로 직업 및 지인들의 평, 살아온 삶의 과정
  3. 결정적 증거

 

개편후 첫 출연 싱글남인 정문석씨는 "폭풍간지 감성충만 패셔니스타"로 직원이 100여명에 이르는 쇼핑몰 CEO로 나름 유명모델이나 작가들과 친분이 있는 매력남이지만 뉴싱글녀 "천영은"씨는 얼굴에 기른 구렛나룻 때문에 "왠지 털이 전신에 이어져 있는거 같아요"라며 스위치를 누른 이유를 말합니다. 

이유같지 않은 이유인듯 생각될 수 있지만 이 부분에서 전 두가지를 느꼈습니다. 하나는 포장된 이상형이 아닌 진지한 만남의 대상으로는 너무 튀는 외모를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조금은 더 지켜보고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는것일까"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tvn제작진은 일부러 이렇게 고의적으로 헛점을 만들어내는 편집을 하고는 하는데요. 꼭 싱글녀가 스위치를 누르고 나면 반전이 되는 내용을 보여줍니다.

 

 

"만약에 제가 1,000만원을 벌면....모질라요"
지켜보던 싱글녀들 급격히 스위치를 누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반전되는 내용이 나오조.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입어보고 보관을 하고, 저에게 있어서 이부분은 어찌보면 공부거든요"

 싱글녀들이 스위치를 누른 이유는 명확합니다. 오락용 만남이 아닌 진지한 만남의 대상이 사치성향이 있다면 그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조. 뒤이어 나온 반전은 어찌 보면 싱글남의 매력자체가 마음에 들어 조금은 더 지켜보고자 하는 심리를 가지게 된 싱글녀에게나 소용있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강한 끌림이 없는 상태라면 사치성향이 보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싱글녀들에게는 스위치를 누를 이유가 되는 것이조. 사치에 대해 경계심이 있는 싱글녀들은 설혹 뒤이은 반전이 있다해도 후회하지는 않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당한 싱글녀들의 유쾌통쾌한 반란

스위치를 아주 무참하게 눌러 버리는 싱글녀들의 모습이 통쾌 하신분들이 꽤 있지 싶은데요. 실은 tvn의 3개월여간의 싱글녀 신청기간 동안 무려 500여명이 지원했고 어떤 여자분은 50번을 지원했다고 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선택된 싱글녀는 무려 17:1에서 최고가 되어 승리한 셈입니다.

 러브스위치는 커플매칭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tvN에서 방영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참 매력적인데 말투가 깬다거나 적극적인 자기표현으로 미소를 짓게 해주는 등 당당한 싱글녀들의 각양각색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러브스위치,  능력있고 자신만만한 그 어떤 매력적인 싱글남도 자신의 주관에 맞지 않으면 가차 없는 러브스위치만의 매력!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

여러분들도 뉴 싱글녀들이 반기는 tvN 러브스위치(월요일 저녁 12)에서 뉴 싱글녀들의 활약을 기대해보세요. 누가 커플이 될 지 진짜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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