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어린이보험) 추천 및 태아보험가입시기 어린이보험과 태아보험 비교 차이점, 소아암과 어린이교육보험의 필요성

 

어린이보험과 태아보험 가입시기와 태아보험 비교추천

어린이보험은 어떤보험?

어린이보험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어린이보험은 자라나는 동안 영유아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 및 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기 위해 설계된 상품입니다.

보험은 재테크의 한축, 아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사고는 경제적부담을 야기한다.

어린이보험은 자녀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만큼 대부분의 보험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 보험사마다 보장내용은 약간씩 차이가 있으므로 가입전 보장내용을 꼼꼼히 체크하고 비교해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입시점에 자녀연령에 따라 발생가능한 위험을 선택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린이보험, 왜 꼭 가입해야할까?

01. 어린이 안전사고의 증가

어린이들은 옛부터 크고 작은 질병 상해에 흔히 노출되고 있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단순히 의료비용 증가 뿐 아니라 사망에 이르는 안전사고나 소아암등의 위험까지 어린이들에게 닥칠 수 있는 위험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대비해야 합니다.

02. 소아암 발병율 증가로 의료비 부담 역시 증가

소아암은 정말 많은 의료비부담을 가져와 가정경제를 휘청이게 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의 발전은 이러한 소아암을 완치가 가능하게 해주었지만 그만큼 엄청난 의료비용이 따라 붙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다면 모를까 혹시라도 경제적부담을 견디지 못해 자녀를 잃게 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03. 태아 가입시 출생 후 발생가능한 선천적 질환에 대한 보장 가능

소중한 아이가 태어났을 때 선천성질환이나 저체중, 주산기 질환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너무나 가슴아프고 안타까울 것입니다. 즉, 태아보험은 어린이 보험에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질 수 있는 질병을 대비하기 위해 의료실비보험처럼 필수적인 보험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보험에 태아특약이 가미된게 태아보험이다.

 

 

어린이보험과 태아보험의 가입전 상식

태아특약은 일시적으로만 보장
태아특약은 엄마가 임시중일 때 가입이 가능하며 태아가 출생하면서 보장이 만료됩니다.

- 자녀의 선천이상(기형아), 인큐베이터 사용, 질병으로 입원할때, 임산부가 사망할 때
- 보통은 임신16주부터 가입 가능, 태아가 태어난 이후로는 어린이 보험으로 기능
- 보통은 임신 22주 이내에 가입해야 한다.

 

어린이보험은 2가지 형태(저축형,보장형)
어린이보험은 크게 저축형과 보장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교육보험이나 어린이변액보험이 대표적인 저축형 어린이보험이고, 상해나 질병을 대비하는 어린이질병보험이 보장형입니다.

- 교육보험은 학자금, 대학 등록금, 자녀 독립자금을 위해 존재
- 생명보험사에서는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등에 투자하는 변액 교육보험도 출시
- 의료실비보험처럼 종합적인 보장성 상품인 어린이보험 가입이 요즘 주류를 이룬다.

 

 

 

어린이보험과 태아보험, 가입전 유의사항

첫째, 가입목적을 분명히 하자.
위에서 먼저 어린이보험을 저축형과 보장형으로 나누어 설명드린 것은 그 목적을 분명히 하고자 함입니다. 요즘 어린이보험 뿐 아니라 많은 보험상품들이 여러가지 목적에 의해 설계되어 있는데, 모두 같은 줄 알고 가입했다가 자신의 생각한것과 설계내용이 달라 혼동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린이보험은 학자금 마련등의 교육을 위한 목적자금 마련과 자녀의 질병상해 대비 등의 목적을 분명히 하는게 좋고, 학자금을 위해서라면 교육보험이나 어린이변액보험에 가입하고, 실병상해를 위해서라면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둘째,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차이와 장단점 파악
생명보험사의 어린이보험은
일반적으로 0세(임신 16주부터)에서 18세까지 어린이들에게 닥칠 수 있는 재해상해와 질병의 위험을 종합적으로 대비해주는 상품입니다.

- 입원비, 수술비, 치료비 등의 의료비를 보장
- 건강관리자금, 예방접종비, 특수교육비
- 중이염, 축농증, 아토피성 피부염

생명보험사의 상품의 특징은 공통적으로 다루는 입원비, 수술비, 치료비 등이 있고(보험사별로 치료비구성등도 조금씩 다르다) 개별 상품마다 강조하는 특정 질병등을 추가하여 차별성을 갖게 합니다. 예를 들어 교내폭력 및 왕따, 유괴와 같은 정신적 피해도 특정하여 설계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생보사상품은 정액보장형이고, 손보사상품은 실손보장형이다.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은 손보사의 특징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즉 모든 보험상품은 설계부터 생보사 상품이냐 손보사상품 인가 부터 먼저 보아야 하며 손보사 보험상품의 특징인 폭넓은 보장이 가능합니다.

- 입원, 통원치료비의 본인부담금을 실비로 보장
- 치명적 빌병에 대해 고액의 진단자금지급
- 폭력이나 왕따로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될 경우 치료비지급
- 실수로 타인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를 끼쳐 법률적 배상책임이 발생할 시 손해보상
- 보험기간 중 교육자금이 필요시 중도인출가능한 상품도 있다.

손보사상품은 (전부다 되고, 이것 이것 안되는게 있다, 발생한 의료비 돌려주는 실손형)라는 개념이고, 생보사상품은 (특정한 질병 발생시 정해진 보험금 지급) 이라는 개념입니다. 보험이라는 것은 개인의 사정에 맞춰 설계해야 하기 때문에 특정 보험을 유도하는 상담사보다는 개인맞춤형 최적화 설계를 해주는 상담사와 상담해 가입하는게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자녀의 성향에 맞추자
자녀가 다른 아이보다 더 활동적이라고 운동을 좋아 한다면 당연히 상해에 대한 위험도가 높다고 보아야 하며, 그에 맞는 상품구성을 해야 하며 아무래도 실손보장형인 손보사 상품이 더 적합합니다. 반면에 가족력 중 중대질병에 대한 위험도가 높다면 생명보험사 상품을 초이스 하는게 좋습니다.

 

넷째, 가능하면 갱신의 위험을 피하자.
암보험과 마찬가지로 한번 발병하면 갱신형에서는 재가압이 되지 않거나 보험료가 대폭 상승할 수 있으므로 갱신이 되지 않은 상품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다섯째, 신학기 시즌에 가입하는게 유리
어린이들은 신학기 시즌에 여러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환경적 심리적 변화는 해마다 찾아오기 마련이며 바뀐 환경은 질병상해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3~5월 사이, 9~10월 사이가 적당합니다.

 

 

어린이보험 가입전 알아둘 사항

01. 질병 사고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
- 재해골절, 상해, 질병 등 어린이에게 필요한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 좋습니다. 
- 아이의 성향에 맞게 설계해야 하며, 학원폭력이나 화상, 식중독등 맞춤설계를 합니다.
- 소아암등의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의료비혜택이 큰 상품이 좋습니다.

02. 보험료 부담을 줄이려면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자.
교육보험 및 저축형 어린이보험이 아니라면 순수보장형이 보험료를 낮출 수 있습니다.

03. 가능한 빨리 가입하자.
사소한 질병에라도 걸리면 가입이 연기 될 수 있고, 자칫 큰 병이 발병하면 가입이 어렵습니다. 가능한 빨리 가입해 보장기간은 15년이상 충분히 보장받는게 유리합니다.

 

No 1. 보험몰 bohummall.co.kr
업계 최고의 공신력과 초회보험료 50%를 돌려주며 친절한 상담 및 사후관리, 무료 이메일견적 제공 

 

어린이 보험, 소아암의 위험성을 대비하자.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소아암환자란?
악성신생물(암)과 상피내암종에 해당되는 상병을 가진 만 18세미만의 환자를 말한다.

 - 소아암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진료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 소아암 진료 환자 전체도 2006년 7,798명이었으나 2010년에는 8952명으로 5년간 1,154명이 증가(14.8%)
 - 총진료비 역시 290억에서 730억으로 440억이 증가(152.1%)로 대폭 증가했다.

21세기 전후로 출산율이 크게 저하 된것까지 감안하면 위의 자료에 나온 수치는 상당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소아암이 무서운것은 어린아이에게 걸리는만큼 성장이 빠르고 조직이나 장기의 심부에서 발생해 상당부분 진행될때까지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발견이 어렵기에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조기발견시 완치율이 70%에 달해 그 어느 암보다 더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늦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유전적, 환경적 복합요인의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
 - 아이가 창백하고 빈혈이 지속되거나 피가 잘 멎지 않는 경우
 - 온몸에 멍이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
 -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 신체 각 부위 통증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 두통과 구토를 동반하며 특히 새벽에 심한 경우
 - 4~5세 이하에 발생빈도가 높다

 

 

 

 태아보험이란 무엇? 태아보험 가입요령, 태아보험 필수보장 내용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에 한시적인 태야특약을 넣은 형태로 신생아관련 질병, 인큐베이터 사용, 저 체중아 출산에 대한 위험을 태아가 출생하는 시기부터 신생아 관련 질병의 위험이 사라지는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보장합니다. 이렇게 한시적이고 단기적 특약이므로 어린이보험과 함께 묶어 상품화 한 것이 태야보험인 것입니다.

성인이 각종 질병에 조기검진 등이 예방조치가 가능한데 비해 태아는 그것이 어렵다.

한국사회는 현재 1가정1아이와 고령출산이 현실화 된 상태입니다. 35세 이상 임산부 중에서 2.6%가 선천성이상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며, 고령출산이 아니더라도 저체중아일 경우 선천성이상 유병률은 100명중 9.3명으로 정상체중아보다 무려4배가 높다고 합니다.

어린이보험 가입율이 40%라 한다. 이왕이면 태아보험으로 태아때부터 대비해보자.

 

태아보험의 가입시기 제한
보험사에서는 태아의 이상유무를 판별할 수 없는 시기까지만 태아특약에 가입할 수 있게 정하고 있습니다.

- 손보사의 경우 16~22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 생명보험사의 경우 신생아특약 추가시 23주까지, 선천이상 특약의 경우 30주전까지 가능한 보험사도 있다.
- 가입시기가 지나면 태아특약 선택은 안된다.

질병, 사고에 종합적으로 보장되야 한다.

- 아이들은 주의력, 집중력, 면역력이 떨어진다.
- 어린이보험의 보장요소를 두루 종함적으로 보장내용에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 실손의료비 보장이 잘되는 손해보험사 태아보험이 만족도가 높다.
- 여유가 된다면 생보사 태아보험 + 손보사 태아보험의 패키지형 가입도 고려해 보자.

태아보험의 보장기간은?

- 20세, 25세, 30세, 35세, 100세 등 다양한 보장기간이 있다.
20세 전후로 만기를 정하고 일찍 성인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100세만기 역시 장점이 있어서 주관에 따라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굿모닝리치 보험설계센터  goodmorningrich.com
태아보험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 및 비교자료를 제공, 친절한 안내와 사후관리를 해줍니다.

 

태아보험 주요 보장

01. 주산기질환
- 주산기란 분만을 하기 전후 임신 29주에서 생후1주까지의 기간
이 기간 중 사산이나 사망을 주산기 사망이라 하고, 이 기간의 신생아 특유의 질병을 주산기 질병이라 합니다.

02. 선천성 이상
03. 저체중아 출산(인큐베이터)
- 태아가 출생시 보험약관에서 정한 체중에 미달했을 시 (2.5kg 이하 또는 2.0kg미만) 인큐베이터 사용 1일당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거나 일시금 지급.

 

 

어린이보험 최대한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

보험가입시 반드시  꼭 체크해 보아야할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요? 네 바로 보장항목과  보험료지급사례입니다. 필요해 가입했는데 보장을 못받거나 보험금 지급을 못받는다면 그처럼 허무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공신력있는 보험비교사이트을 통해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굿모닝리치 goodmorningrich.comNo.1 보험몰 bohummall.co.kr

- 다양한 보섬사의 보험상품 보유
- 첫회 보험료 50%를 되돌려주는 캐쉬백서비스
- 아시아경제신문 우수법인으로 입증된 공신력
- 보험금지급사례, 보험료계산 서비스등 보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

가입전 궁금한점은 무료질문게시판을 통해 먼저 확인하는것도 좋습니다. 지식인서비스와 다른 점은 소속 전문가들이 다수에게 공개된 게시판에 책임감 있게 답변을 달아 준다는 것입니다. 

 

어린이 교육보험은 왜 필요할까?

30년 일해 노후 30년을 대비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창 일할 나이에 노후를 대비해햐 한다는 이야기조. 그런데 노후준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의 대부분이 바로 자녀교육비 부담 때문입니다. 게다가 결혼하는 나이가 늦춰지고 있는 시대적 조류로 자녀가 대학에 들어갈 즈음이면 50대가 되어 노후준비 할 돈으로 자녀교육비에 쏟아붓고 있는게 우리네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요즘은 흔히 TV뉴스에도 자주 인용되는 자녀1인당 대학까지의 총 비용이 2억 5천만원이라는 통계는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입니다.

대학등록금 및 기타 비용을 합산하면 현재도 연간 1,000만원은 훌쩍 넘어가는게 현실이고, 아이가 대학에 들어갈 19년후에는 물가상승율 3.5%만 적용해도 2,000만원가량이 됩니다. 4년동안 8,000만원이 들어가는 셈이고, 최소한의 비용일 뿐입니다. 교통비 용돈 교재비 기타 활동비 까지 합치면 대학자금만으로 억단위가 넘어가게 됩니다.

어린이교육보험의 종류

01. 어린이펀드

- 어린이펀드는 7년 이상의 장기적 관점으로 가입하자.
- 어린이펀드는 안전하고 우량한 종목에 투자하는 성향을 가진다.

어린이펀드 가입시에는 부가적 보험혜택 및 증여세 비과세의 장점이 있습니다. 단, 어린이 명의로 가입을 해야 하고 증여세 면제를 위해서는 세무서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02. 어린이변액보험

펀드에 비해 조금은 더 길게 보아야 합니다. 흔히 전문가들에 의해 이야기 되는 7년 미만의 경우 펀드가 더 나은 선택이라 하고 그 이상이면 변액보험이 더 나은 선택이라 하는 것은 7년이 넘어 10년이 되면 비과세대상이 되는 것과 더불어 복리효과가 본격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변액보험은 추가납입 및 펀드변경의 안정성을 강화 할 수 있는 제도가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를 하면 효과를 배가 할 수 있습니다.

03. 어린이저축보험

10년이상 유지시 비과세 되는 상품으로 교육자금, 결혼자금, 주택마련자금 등 목적자금 을 마련하는 저축의 성격과 재해상해 사망등의 보장성기능을 겸하고 있는 보험입니다.

학자금 뿐 아니라 각종 특약을 통해 암이나 재해등 광범위한 보장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여러차례 언급한 것처럼 교육자금 마련이라는 주목적에 충실하느냐 아니면 보장도 강화 할 것인가 라는 목적을 분명히 알고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어린이보험, 잘 알고 가입하자.

필요에 의해 가입하면서도 상품이름에 담겨 있는 내용조차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아 상세한 안내를 해보았습니다. 부모님들과 예비엄마들이 잘 알고 가입하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 

 

재테크 & 재무설계 & 보험가이드 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