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그리스전 승리 이끈 기적의 '732'법칙
Posted at 2010. 6. 13. 13:26// Posted in 사람사는 세상/월드컵
7, 정수
그리스 전에서 이정수가 전반 7분에 첫골을 기록한 이후
김정우가 기가막힌 밀착수비로 그리스 선수들을 붙잡고
3, 룡 (7월생)
기성룡은 김정우와 함께 완벽한 수비의 호흡을 보여주고
이청용은 활발한 공격과 정성룡의 철벽 수비가 돋보였다.
7, 2, 박
후반 7분, 등번호 7번인 박지성 선수가 상대방 선수에게서
골을 빼앗아 시원한 '2번째 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박주영은 '결정적인 찬스' 를 맞아 비록 골인은 안되었지만
활발한 공격패턴으로 2번 찾아온 기회 를 재대로 활용했다
7. 3. 2 법칙을 제시하다
전반7분 후반7분 등번호 7번의 박지성 선수의 골이 그리스의 골문을 갈랐으며
이청룡, 정성룡, 기성룡 3인방이 종격과 수비에서 제대로 된 활략을 선보이고
박주영, 박지성 양박이 미들필드와 전방라인을 든든히 책임지고 굳건히 지켰다.
대한민국은 월드컵 사상 2번째 16강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제시하는 '732' 법칙이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와 기적의 법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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