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성범죄는 좌파탓"

안상수가 무슨 바른교육국민연합이라는 단체의 창립대회에서 이런 취지의 말을 했다는데, 아주 막가자는 거지요.

"기다려달라"

MB발언논란이 된 이 사건이 뒤늦게 누리꾼들의 입방아가 멈추지 않고 있자, 민주당에서도 기존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파고들고 있는 모양새인데...사실이 아니라면 요미우리에 보다 강하게 어필해보라구.
근데, 사실이라면 탄핵감이라면서 흥분하는 누리꾼도 다수 보이네.

"청년실업율 10% 돌파"

아 나도 실업자야. 시밤데쓰네. "머라카는겨"

"회피연아"

KBS촬영분을 편집한거라는데, 그 동영상 편집한 분. 참으로 맘고생 심하겠다. 잠도 못잘꺼 아녀.
MB정부 사람들은 뭐든 이래 강경 대응하는데, 왜 요미우리에는 그러지 못할까. 이런걸 두고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다라고 했던가. "나라도 피했을꺼같은데?"

"사형집행 한다니깐"

법무부 장관이 사형이 가능하도록 관련시설을 청송에 짓겠다는데, 짓기만 하고 안써먹게되면 어쩔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김길태를 보고 "평생 감옥에서 먹고 살게 해주는것도 아까운넘이이야"
근데 그거 접때 유영철때도 한말 아냐?
"칼을 뽑아들었으면 무라도 베야 한다" 는 말이 있는데, 과연 될까? 국가 이미지라는것도 고려해야 한다며.
미국 봐봐. 청교도 사상이 나라의근간인데도 사형은 지금도 쉬지 않고 계속 시행하고 있거든.

“필요하면 김길태 전면 재조사”

부산지검에서 밝혔는데, 더해. 더해. 아주 드러운넘들 경각심좀 갖게 좀.

"조선학교 등 차별말라"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일본에 고교무상화 대상에서 조총령 계열 조선학교를 배제하려는 움직임에 이러한 권고를 했다네. 일본넘들 같은 세금 내고 있는 우리 동포들한테 너무 차별이 심해. 나쁜넘들이야.
에전에 조선학교 관련 영화가 개봉한적이 있었는데, 눈물 찔찔. 감동.
전세계에 퍼저 있는 한국동포들 모국에 대한 강한 프라이드를 가질 수 있도록 한국이 보다 더 발전해야지. 국력이 있어야 할말도 하는거구.

"새로운 형태의 가족극 보여주겠다"

"볼수록 애교만점" 새로운 여성가족극이라네. 뭐 내 주장은 항상 같지. 고리타분한 소재건, 새로운 스타일이건 어떻게 풀어나가 공감을 얻는게 더 중요하다네. 출연진은 임하룡, 예지원, 김성수, 최여진, 이선호, 이규한, 김바니, 김영광 등.
최여진 왈 "나를 버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망가졌다"

“1박2일, 강호동이 제일 어색해”

김종민이가 복귀하자마자 방송 촬영하더니만, 챙겨주는 식구들이라도 오랬동안 6명이 호흡을 맞춘 와중에 다시 끼어들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하는말.

"댕기머리 쑥스러..예쁘게 봐달라"

이미연이 10대후반의 거상 김만덕으로 출연한댄다. 아이고 초반에 보기 어색할게 뻔하네. 그래도 연기만 잘하면 크게 나무라진 않는 분위기니까뭐. 최진실도 김희애도 예전에 그런적 많았지. 근데 '신불사'는 말그대로 뭐됀거야. 작품이 이미연을 못살리는 후잡한 드라마라면 힘들겠지만, 기본만 되도 이미연 같은 배우는 제대로 다 표현해내거든. 여성으로든 드물게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일품. 뭐 젊었을때는 그런거 그다지 못느꼈는데, 일전에 명성황후 때부터 아주 끝내줬고, 그게 어디가겠나. "거상 김만덕" 은 이미연으로 인해 시청율 급상승할꺼 같애.

"교육정책 포퓰리즘 따라가선 안돼"

"정권이 바뀌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정치논리나 시대적 포퓰리즘 등에 따라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다 2MB가 한말인데, 무상급식 논란으로 이미 불리해졌다구. 이럴때는 만회하려고 말을 더하기보다 말좀 아끼고 쉬었다 나오는게 나을껄. 후..포퓰리즘의 비판을 받고 있으면서 저런 소리를 하고 있으니. 참 대단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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