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재테크] 직장인을 위한 1억만들기

금융상품을 이해하고 종자돈을 마련하자. 목돈만글기와 목돈굴리기 방법
새내기 직장인재테크, 금융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자.

 

재테크는 금융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등 관련지식을 바탕으로 마인드를 정립하는 단계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단계로 나뉜다.

 재테크 마인드를 정립하지 않고 기본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 재테크는 자칫 잘못하면 독이 되어 돌아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작은 주별로 나눈 섹터별로 그에 맞는 금융상품을 소개-정리하고 본문 내용을 이어나가 보겠다.

투자상품에 대한 이해 및 종자돈 마련의 마인드 정립이 중요한 이유

연금저축 - 연말 세금공제를 400만원 한도까지 받을 수 있는 절세상품
변액연금, 변액유니버셜 - 10년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투자성격에 보험의 성격을 보탰다.
정기예금 - 종자돈 마련단계에서는 반드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므로 적금은 중요한 수단이다.
펀드 - 7년 이내의 중단기 투자라면 주식형 펀드가 유용하다.

대개 적금과 국민연금을 기본베이스가 되어주며 추가적으로 장기 목적자금 마련 및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 상품으로는 변액연금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한국이 경제발전 상황과 직결되는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단기적 운용에서는 펀드가 가장 좋은 선택이다. 그러나 종자돈 마련도 되지 않았는데 지나치게 공격적인 운용은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시의적절하게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단기적 운용을 하는게 좋다. 한국 및 세계경제가 회복중인 시기라면 3~5년 사이의 장기펀드 가입도 괜찮은 선택이다.

장기 목적자금 마련에 펀드를 추가해도 좋고
단기 목적자금 마련에 펀드를 추가해도 좋다는 말이다.

대신 펀드에 지나친 비중을 싣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전문가와의 상담시에도 자신의 성향을 분명히 밝히는게 좋다. 초기 종자돈 마련 단계에서는 지나치게 보수적 운용을 해서도 안되지만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투자해서도 좋지 않으니 적절한 포트폴리오 분배야 말로 새내기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절세 및 절약, 어떻게 할까.

재테크는 크게 투자, 절세(절약), 위험대비로 나눌 수 있다. 전체적인 그림으로는 재무설계의 일부이기도 하다.

최고의 투자는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여 수입을 늘리는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일정수준의 상한선에 도달하면 그 이상으로 수입을 급격하게 늘릴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러므로 밖으로는 수입을 늘려나가되 안으로는 절세방법을 찾아 낭비되는 돈이 없도록 해야 한다.

절세 역시 마찬기지로 금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장기주택마련저축,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으로 연말 소득공제를 받고, 나아가 장기목적자금의 경우 수령시 비과세 혜택을 받는 변액연금 및 연금펀드 등이 있다.

절약은 습관기르기가 핵심이다.
흔히 신용카드를 쪼개라는 말은 절약습관을 형성하기 전 단계가 순탄치 못하기 때문이다. 투자 및 보험료 , 생활비 지출 통장등으로 통장쪼개기를 하고 체크카드 사용을 통해 계획적인 지출습관을 형성하여 충동적 소비를 하지 않게 된다면 신용카드 사용은 적극적인 재테크라는 측면에서 잘만 활용하면 또 하나의 좋은 선택일 수 있는 것이다.

참고포스트
재테크와 연말정산, 아는 만큼 혜택받는 비과세 & 분리과세
재테크, 생활속 실천할 절약습관 다섯가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절세효과 누리고 투자안정성도 챙기는 방법


위험대비(보험)는 필수! 비중 조절에 조심하자.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지만 새내기 직장인의 첫 급여수준, 건강상태, 직업의 위험도에 따라 보험은 달리 대비해야한다.

종신보험 과 정기보험은 사망대비
종신보험은 위험직업군에 있고 결혼을 하여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면 꼭 필요한 보험이다. 사망보장이 크기 때문에 보험료도 비싼 편이지만 20대 중후반에 가입한다면 보험료가 크게 부담되진 않는다. 급여수준이 저축하기에도 빠듯하다면 정기보험으로 대체할 수 있다. 종신보험과 보험료 차이가 상당히 큰 정기보험은 만기를 60세, 65세, 70세 등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일하는 동안 사망하여 가정경제가 파탄나지 않도록 하는 주목적만큼은 챙길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과 통합보험
처음으로 보험에 가입해 설계해야 하는 경우라면 시작부터 통합보험으로 하는게 좋다.
예컨데 종신보험+통합보험+암보험 을 함게 설계한다면 중복되는 부분을 원천적으로 막고 최적화된 설계가 가능하다. 만일 다른 보험을 한두개쯤 가입해 두었다면 의료실비보험을 따로 추가하여 실손보험의 역할을 살려주고 먼저 가입된 보험의 특약에서 군더더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리모델링 하는것이 좋다.

 

 

보장형과 저축형을 구분하자.
그리고 암보험을 제외한 대부분의 보험은 순수보장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적립형 중 일부는 필요에 의해 좋은 선택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만기환급이 된다는 이유로 보험금이 비싸지고 실제 적립되는 금액은 수령시 물가를 감안하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게 현실이다.

즉, 위험을 대비하는 상품은 순수보장으로 최대한 보험료를 줄이고, 적립은 저축형 상품으로 이원화 하는게 더욱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보장성보험의 비중은 평균 10%, 상황에 따라 5%~15%사이.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10%가 넘는 비중의 보장성보험은 오히려 재테크의 적이 된다. 재무상담사례를 보면 참 많이 놀라는 것 중 하나가 보험료에서 낭비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지출 00만원' 이렇게 간략히 적고, 다른 용돈이나 생활비 지출 등 다른 부분은 상세히 적어 문의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다른 부분에서의 절약 포인트는 앞서 말한 '저축후 지출'이라는 습관기르기가 핵심이고, 대개 불필요한 지출은 군살이 더덕더덕 붙어 있는 보험료에서 상당수 발견할 수 있다. 주로 손해보험사의 보장이 중복되는 경우는 비례보상으로 보험금지급을 한군데서 밖에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중복보장에 대해 다이어트를 하여 생기는 돈은 저축으로 전환하는게 좋다.

 


목적자금의 우선순위를 구분하자.

재무설계가 재테크이 상위개념이라 하는 것은 결국 목적하는 바를 준비하고 대비하려는 재무설계 자체가 재테크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목적자금의 우선순위가 뒤바뀌어 있는 상담사례를 만나 볼 때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를 예를 들어보자. 직장인 3년차이 홍길동씨는 230만원의 급여에서 무려 90만원을 자유입출금 통장에 넣어두고 있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좋아하는 여행을 위한 대기자금이라는 것이었다.

인생을 즐기는 데에만 급급하면 후일 겪게될 경제적 부담은 가중된다. 즉, 적절한 미래를 대비하고 남는 돈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현재를 즐기는 방식으로 관점을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기목적자금은 6개월, 1년 , 1년 6개월로 등의 적금을 활용
큰 돈이 아니라면 제2금융권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지만 근래 안전성에 의문이 가는 뉴스가 종종 터지는 것을 보았듯이 해당 금융회사에 대한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 어찌되었든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여 활용할 수만 있다면 종자돈 마련을 위한 통장은 일반은행에서 개설하고, 6개월 후의 여행을 위한 목적자금은 저축은행을 이용하는 식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장기관점의 목적자금 
중단기 목적자금과 대학등록금과 같은 몫돈 지출이 확정적인 교육비 마련 및 노후대비와 같은 장기적 관점의 목적자금은 구분지어 생각할 필요가 있다. 재무설계의 최우선순위가 바로 반드시 겪게 되고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라면 교육비와 노후대비는 꼭 자신의 금융포트폴리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다.

주의) 보장성보험의 비중이 상당히 큰 사람의 경우 보장성보험을 노후대비로 착각하는 케이스가 많다. 위험대비와 저축성보험을 구분짓지 못하는 경우로 이 사실을 알기전까지는 금전적 손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추천링크
리더스리치 재무설계센터 : 친절한 무료상담과 금융상품 전반적인 맞춤 재테크 포트폴리오 제공
굿모닝리치 보험비교센터 : 특정보험을 강요 않고, 최적화 된 무료견적 제공, 보험료10~20%절감



종자돈 마련의 필요성

첫째, 적은 돈일 수록 투자리스크가 높다.
- 심리적으로 적은돈이 수중에 있을때는 어서 빨리 불려보자 싶은 생각이 든다. 가령 펀드에 온통 올인했다가 쓴맛보고 나오는 경우 가장 운이 좋지 않은 경우라도 3년정도에 수익율이 좋지 않을 수는 있어도 5~7년 사이는 대개 상당한 수익율을 주기 마련인데, 가장 안좋은시기에 펀드에 올인하고 원금근처에 와서 파는 것은 적은돈이라고 신중히 생각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승자의 기쁨을 맛보자.
적금에 50만원 (절대 잃지 않는 종자돈마련 투자), 펀드에 30만원 정도를 투자하여 몇년안에 500만원을 모으고 다시 이 500만원을 정기예금에 넣고 펀드의 비중을 조금 늘려 다시 1000~2000만원을 모아보자. 한번 맛본 단기적 목적자금마련의 성공은 앞으로의 재테크 성공전략의 큰 밑거름이 되어준다.

종자돈 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은 차후 연재분에 자세히 적겠지만 자신의 상황과 시기에 맞는 적절한 투자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점진적인 전진이 필요하다. 종자돈 마련을 할 생각도 하지 않고 자동차를 사고 여행을 갈 생각을 우선해서 생각해서는 재무설계의 큰그림이 점점 뚜렸해지고 선명해지지 않고 오히려 흐려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잠깐! 재테크의 한 축인 보험가입시 필요한 팁을 추가합니다. 

객관적 비교가 가능하고 믿음직한 보험사 선택하는 방법


예로 든 몇가지 사례 뿐 아니라 다른 많은 상담사례에서도  중복지출 및 낭비되거나 적절치 못한 포트폴리오인 경우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대개는 아무런 계획 없이 그때그때 상품가입을 한 경우입니다. 기존에 가입된 보험상품이 있거나 아니면 새로 설계 하는 경우 모두 전체적인 그림을 잘 살펴 특정 보험사 상품에 치우치지 않고 가장 적합한 구성을 찾아내야 합니다. 

10년에서 길게는 30년까지 유지해야 하는 보험, 그냥 좋다고 하는 상품이 눈에 띄이면 가입하면 후일 많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생명보험협회 사이트인 www.klia.or.kr 에 보면 보험료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상품의 보험료가 표준순보험료 대비 높은지, 낮은지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 보험료 지수는 낮을수록 좋다. (연간보험료가 공개 되어 있다)
> 민원등급이 높은 회사를 선택
> 저렴하게 좋은 보험회사를 선택하자.

최고의 방법은 역시 스스로 정보를 알아보고, 자신의 자산 및 보험상황에 대해 잘 파악하며, 전문가의 도움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끌어 낼 수 있는 자세를 갖추는게 좋습니다. 모르면 얻는것도 적은 법이니까요.

공신력있는 보험비교사이트를 추천해드립니다.

 보험몰  bohummall.co.kr

- 다양하고 많은 보험상품 보유
- 무료질문게시판을 이용한 사례별 맞춤 Q&A제공
- 보험료계산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첫회 보험료 50%를 되돌려주는 캐쉬백 서비스
- CS팀을 토한 보험상담원 부재 시 제공되는 사후처리서비스
- 아시아경제신문 우수법인으로 입증된 공신력
- 우수한 보험비교전문가 다수 보유
- 보험금지급사례 등 보험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


 

 재테크 & 재무설계 & 보험가이드 글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