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와 연령별 재테크 수칙! 노후설계로 노후자금 마련하고 노후대비하자! 노후준비이자 노후대책으로 은퇴자금마련 목적의 연금보험 추천이유

목적자금의 1순위는 은퇴자금

현대사회는 참 많은 모순이 다양한 형태로 다가오는 시대이다. 웃음치료법이라는게 있듯이 긍정적인 사고가 빚어내는 행복이 건강한 삶을 만들고 그렇게 한 개인이 건강하게 장수하면 그것은 마땅히 축복이 되어야 함에도 경제적 관점에서 보면 마냥 좋은 일로 생각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고령화 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30대, 자신의 자산현황을 체크하자.

은퇴 설계를 왜 늦추지 말자고 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늦을 수록 부담은 커지기 때문이다. 30대에 준비할 것을 10년을 미루면 두배의 비용이 든다는 것을 안다면 이른 시점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설명이 된다. 즉, 어짜피 해야할 것 미루면 미룰 수록 점점 치뤄야할 댓가는 커지게 되므로 '지금 먹고 살기 바빠서 힘들어' 라는 자기변명보다는 어떻게든 절약하는 습관과 철저한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복리의 스타트를 끊어볼 생각부터 해야 하는 것이다.

복리효과는 스타트가 빠를 수록 거치기간이 길수록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가장 먼저 30대라면 자산현황을 체크하고, 수입의 얼마만큼을 어떻게 나누어 투자해야하고 목적자금 형성을 하는 가장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 보아야 한다. 그리고 목적자금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데 은퇴 자금과 같은 장기적 관점에서 준비가 필요한 부분들을 우선시 해야 한다. 우선순위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선해야 하는 것을 먼저 하지 않으면 '저축후 지출'이라는 재테크 패러다임을 지키기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현재자산과 수입을 예측하여 적절한 은퇴 목적자금의 규모를 산정하고, 그에 맞는 수준의 은퇴자금 설계를 일찌감치 시작해 보자.



배우자와 함께 준비하라.

신혼테크가 중요한 것은 이전글에서 이미 밝힌바 있다.
참조 : 신혼부부 재테크, 함께하는 재무설계와 절약습관
이글에서 보듯 배우자와 함께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으며, 여성의 평균수명이 조금 더 길다는 것까지도 감안하여야 한다.


물가상승율과 복리를 정확히 이해하자.

물가상승율은 복리로 계산된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르는 경우, 왜 노후를 대비한 장기상품 가입이 필요한지를 깨닫지 못하게 된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물가상승율은 매년 복리로 적용되기 때문에 3~4%의 물가상승은 10년이 지나면 30~40%가 아닌 것이다. 어찌 보면 근래 인기 있는 은행권의 월복리 저축상품은 사실상 물가대비 자산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보아도 될 정도로 우리의 자산은 그냥 두게 되면 자동으로 줄어들게 된다.


노후대비. 개인연금의 필요성

필자의 부모님은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불과5년을 조금 넘겨 턱걸이로 연급을 수령하게 되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수익율인 60%를 적용받는 초기가입자셨다. 그리고 수령기간이 불과 채 십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불입액의 세배 이상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 이미 수익율은 조정이 된 상태이며 앞으로 점점 '고부담-저급여'로 바뀌어 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런 객관적 사실 외에 조금은 주관적 판단을 곁들인다면 현재의 40대 이상은 국민연금의 수혜를 어느정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이하는 어찌 될지 장담할 수 없다.

국민연금은 잘 알아보면 꽤나 괜찮은 노후대비 방법이지만 모든 위험대비의 기본인 분산포트폴리오를 믿는게 더욱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므로 반드시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연금저축 상품은 되도록 일찍 가입하는게 좋고, 늦어도 40대 중반 이전에는 필수적으로 가입하는게 좋다고 보는 것이다.

 

노후자금을 연금으로 해야 하는 이유

01. 관리의 용이성
베이비부머 세대에서는 부동산이 최고의 자산이자 최고의 재산형성의 수단이었다. 하지만 돌이켜 보면 필자의 어린시절에는 은행금리만 12%전후였던 시절도 있었다. 부동산은 그 희소가치가 조금더 크게 작용하는가 덜한가의 차이로 침체와 상승기를 번갈아 맞이 하겠지만 12% 은행이자의 시대가 다시 오기 어렵듯이 앞으로 부동산이 최고의 자산인 시절은 이미 지나가 버렸다.

부동산을 잘 관리 하려면 정보가 빨라서 상권이나 문화적 변화에 민감해야되고 행정적 변화 역시 빠르게 캐취하여 이익을 챙기고 불이익은 피해야 하는데 노후에 이런 변화에 신경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으므로 관리가 쉬운 연금이 보다 더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02. 증여, 상속은 연금으로 해야 자녀간 분쟁을 줄일 수 있다.
이점 역시 마찬가지로 베이비부머세대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보다는 직접 재산을 일구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한국사람은 부모님의 재산을 두고 다툼을 벌일 소지가 적잖이 있는게 현실이다. 그러므로 애초에 당장 현금화 할 수 없고, 한번 수령하기 시작하면 해지할 수 없는 연금으로 노후를 대비하는게 자녀간의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충분한 생활비와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부모님 명의로 일단 가입 후 사망시 자녀명의로 받는 방법도 있다.
연금을 상속의 수단으로 활용할 경우 세금이 줄어든다.


03. 비용이 들지 않는다.
부동산은 취득할 때 부터 비용이 발생하여 양도시에는 양도세가 발생하며 유지하는 동안에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연금은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관리비가 따로 드든게 없고 많이 알려진 것처럼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로 세금이 일체 없다. 연금수령시에도 온전히 연금을 수령하며 따로 관리가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임대업의 경우 세를 내주고 전기세 수도세등 관리비 명목의 관리가 필요하고 일정기간 공실이 되어 소득의 빈공간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또한 건물이 노후화 될 수록 감가상각이 된다는 것 또한 생각해 볼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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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은퇴 준비, 자녀교육비 지출을 최소하하자.

40대가 은퇴자금 준비를 하는데 있어 가장 크게 봉착하는 문제는 바로 자녀교육비라고 할 수 있다. 직업전선에 뛰어든 세월만큼 쌓인 경력이 수입으로 연결되어 일정한 자산을 형성하고 그렇게 형성된 종자돈을 굴리며 불려 나가는 40대는 일생에서 가장 왕성한 자산증식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때 가장 크게 부딪히는 문제가 바로 자녀교육비인 것이다.

나이들어 자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건강하게 윤택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 주는 등의 방법으로 지나친 사교육비 지출을 최소화하고 남는 돈으로 은퇴자금 설계의 핵심 중 하나인 연금투자를 하는게 보다 적절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젊었을 때 미리 재무설계를 한 사람이라면 30대에 중장기 목적자금 중 하나로 자녀교육비 마련 장기저축상품을 들어 주는 선택을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일 수 있다.


50대, 건강을 지키는데 주력하자.

건강은 행복한 삶의 기본이므로 일찌감치 등산과 같은 평생을 함께 할 운동과 취미생활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함께 도모하는게 좋은데, 특히 5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곁들이는 등의 적극적 관리가 필요하다. 재무적 위험의 관점에서 보아도 잦은 병치례로 인한 의료비 지출은 자산관리에 구멍을 만드는 것과 같으므로 건강관리야 말로 노후대비의 제1원칙이 되야 할 것이다. (필자는 등산과 자전거를 추천하고 싶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개념을 전환하자.

 앞서 부동산보다 연금이 노후준비로 더 적합한 이유를 말한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특정한 상황에 맞는 단기적 목적별 부동산 투자는 선별적으로 가능할 것이나, 일반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부동산투자는 이제 적정수익을 기대하기 힘들게 되었고, 하지 말아야할 투자로 생각하는게 맞을 것이다. 아이 하나 낳는 시대가 이미 십년여가 되었고 당분간은 개선될 움직임이 없는데, 이것은 다방면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중 하나가 부동산 가격하락이며 필자의 판단으로는 대략 15~20년 후 (하나 낳는 시대가 시작된 이후 태어난 아이들이 서른정도 되었을 무렵) 까지는 완만한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방향은 분명할 것이다.

그러므로 충분히 가격상승이 이뤄지지 않았떤(거품이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의 근간이 되어줄 거주용 부동산을 염두에 두되, 투자관점은 거둘 때인 것이다. 부동산의 가치 상승은 아마도 출산율이 회복되는 시점 이후 다시 수십년의 사이클을 두고 이뤄질 것으로 짐작된다.


투자스타일 변화

위의 부동산 뿐 아니라 각종 리스크가 높은 상품은 점차 줄여나가는게 좋다.
몫돈마련 장기저축의 비중이 높은 것도 좋지 않다. 즉 몫돈을 수령하는 퇴직초기 손벌리는 자식을 외면하기 어렵거나 뜻하지 않은 용처가 생기고, 소비하자는 쪽의 유혹이 자꾸만 다가오게 된다. 그러므로 필자가 생각하는 1순위는 매달 수령하는 변액연금이 우선이고, 2순위가 변액유니버셜이다. 이 두상품은 최소 10년이상 유지해야 하고, 20년 이상일 시 고수익을 얻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장기적 관점의 상품인만큼 오랬동안 유지하면 오히려 안전하게 높은 수익을 추구 할 수 있으므로 안전자산이라고 분류해도 무리가 없다.

만일 두가지로 나눠 준비하기 어렵다면 개인별 상황 및 성향에 맞게 조정해야겠지만 퇴직후 창업하려는 생각에 무게를 둔다면 변액유니버셜 보험 하나로 통일하고, 확신히 서지 않을 경우 위에처럼 연금으로만 수려잉 가능한 방법을 선택한다.

원칙과 용기를 갖고 전문가와 함께하자.

 이런 저런 원칙에 대해 이해는 하겠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모르겠다면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다. 시작이 가장 중요하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반복하지 않도록 세심히 계획을 짜고 실천하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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