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도 예습과 복습이 필요한 이유

인생의 선배에게 배움의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개 어떤 한 사람이 나이들고 노인이 되면 귀찮은 존재가 되어 소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은 실제 나이보다 육체적 정신적 노화는 진행되지 않도록 깨어있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대화하고 소통하는 감각을 잊지 않도록 하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화 상대가 아무리 높은 인생의 경륜이 있고 철학이 있어도 대화가 불편하면 듣고 싶어지지 않게 되고 노인들 역시 그렇게 외면받다 보면 우울증이 찾아와 자기중심적이 되어 또한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위를 계속하게 됩니다. 어떤 노인들은 대학이나 기업의 강연회에 나가 경험속의 지혜를 나누어 주며 존경받고 학생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지만 어떤 노인들은 자신속에 갇혀 단절된채 쓸쓸히 여생을 보내고 맙니다.

또한 젊은 세대가 겪지 않아도 될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가장 흔한 경우가 인간관계 속 갈등과 재무적 위험관리, 사업이나 일자리에 대한 것들인데, 스무살이 넘어 성인이 되었다고 자신은 생각하지만 어느날 마흔이 되어 자신을 돌아 보아도 이런 몇가지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스물살의 그때와 다를 바 없는 반복된 실수를 하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인생의 선배에게 예습을 하고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 복습을 하기 위해서는 대화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감각을 잊지 않아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선배와의 대화속에서 지혜를 얻는다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경험하고 체감 한 사람만이 다시 자신이 그런 사람외 되어 후배들과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니, 각자의 노력이 만나 가장 좋은 시너지를 내는게 바로 사람사이의 소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화의 요령은 상대방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

'우리 결혼했어요' 용서커플의 서현은 반말을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한때 화제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소녀시대 멤버들끼리 '유재석의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놓고도 '반말로 토크'하는 코너에서조차도 어색해 하기만 하게 된 것은 그만큼 사회적 관계속에서 만나는 인생 선배들 과의 대화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직장 상사나 선배라고 할 지라도 내 스스로 두려움을 갖고 어렵게 생각하면 말과 행동이 부자연스러 워지므로 내가 상대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고 대화에 임한다면 그렇게 어려울게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부자연스러운데 상대가 편할 수는 없는 것이고 자신 역시 상대가 부자연스럽게 대하면 마찬가지로 편히 대해주기 어렵게 되조.

어린아이들과 이야기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이 보는 TV프로가 무엇인지, 어떤 만화를 좋아 하는지, 학교에서 무엇을 하고 노는 지 등에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고 귀찮아만 했던 분들은 아이들과 대화가 필요한 순간이 오면 어떤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아이의 손에 묻어있는 흙먼지를 보며 '너무 많이 놀지 말고 적당히 놀고 들어가' 라는 말 밖에 해주지 못하게 됩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자동차판매왕'이었던 사람의 부인이 오랜만에 외출을 하게 되자 아홉살 딸아이는 아버지는 안중에도 없고 방구석에 앉아 구슬피 울며 엄마만을 찾는데, 아버지가 아무리 달래도 소용이 없는 장면을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아홉살난 딸과 대화도 없고 잔정도 없는 상황에서 점점더 세월이 흘러가면 어떻게 될까요?

재테크는 재무설계 전문가와의 대화속에서 바른 길을 찾는다.

필자는 연예뉴스와 재무설계에 대한 포스팅을 위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재무설계를 한마디로 압축하여 설명하자면 '인생설계'로 풀이해 볼 수 있습니다. 산업화 시대를 거쳐 분업이 자리 잡고 전문분야에 대한 남보다 뛰어난 지식을 가진 누군가와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자신의 시간을 아끼고 효율적인 일처리를 하게 되는것은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사자비의 세상모든리뷰'의 글들 중 상당수도 사용자가 체감하는 정리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재무적 위험은 늘 따라 오게 마련이어서 안일하게 대처하다가는 삶의 근간부터 흔들리거나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는데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 경우가 너무나 흔합니다. 이때 전문가와의 상담방법을 안다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어 낼 수 있고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꾸준히 TV뉴스와 책을 통해 지식을 쌓고 보고 듣는 훈련으로 감각을 잊지 않는 사람은 재무 전문가와의 대화에서도 더 많은 것을 얻어 낼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한지 스스로 먼저 느낍니다. 반면에 수동적이고 계획이 없는 사람은 상담을 시작조차 해볼 생각도 안하고 ,평소에 경제뉴스가 나오기만 하면 채널을 틀어 버리고 맙니다.

[부자되는 재테크/재무설계] - 재무설계는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맞춤형 동반자
[부자되는 재테크/재무설계] - 재테크를 하기 전 재무설계부터 먼저 하자.

취미활동과 인터넷으로의 소통

필자의 취미중 하나는 IT분야에 대한 소식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인터넷커뮤니티 사이트 '파코즈'에서의 할동인데요. 하루에 10~20분 사이만 투자해도 해당분야의 정보를 발빠르게 얻을 수 있고, 정보의 질을 판단하는 눈을 기를 수 있습니다. 조금 과장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같이 전문분야의 커뮤니티 활동을 하다 보면 '진짜정보'와 '가짜정보'를 구별하는 감각이 저절로 생겨난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옆의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아니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소통 역시 일종의 대화라고 보기 때문에 예로 들어 보았습니다.

대화, 관계의 시작과 끝

설명절입니다. 가족 친척들과 보내는 시간 의미 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대화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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