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의 함정, 알고 계십니까?

이글에서 필자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열거할 것이지만 나름대로 의미 있는 내용을 담으려 하는 것이니 만큼 읽다보면 도움이 되는 내용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또한 당신이 재테크를 생각한다면 언제나 늘~정치-경제 뉴스를 놓치지 말고 경제흐름에 대한 감각을 놓지 않고 유지하기를 권하고 싶다. 그래야만 다가오는 기회를 쥐어 잡을 수 있을 것이니...
 

 직접투자 혹은 펀드, 무작정 장기투자하면 될까?


 경기의 사이클은 항상 오르거나 내리거나 하지는 않지만 잔파동은 있을지언정 한쪽 방향으로 끌고 가는 관성이 어느정도 작용하기 오를 때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오르고 내릴 때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다. 현재 필자가 보는 한국의 경제는 이미 반쯤 회복단계를 거치고 있다고 보여진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성장을 이뤄낼지는 불분명하지만 그럼에도 수년전 바닥을 친 이후 어렵사리 닦아온 회복의 걸음마는 쉽게 꺽이지 않을 것이고 설혹 경기가 다시 불안해 진다해도 관성이 작용하는 기간은 결코 짧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투자의 개념으로 보면 이미 반이상 건너온 셈이다. 경기보다 일찍 선행하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주가지수 2천 포인트를 이미 넘기게 한 것은 이렇게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투자해야할 가장 유망항 종목은 무엇일까?

필자가 이 글에서 주로 다룰 내용이 장기투자인만큼 장기투자에 어울리는 종목을 선정하는 필자 나름대로의 방법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첫째,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

올해 들어 경기회복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은 몇몇 대형기업들을 보면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기업마다의 차별화된 이유가 존재하고 있다. 예컨데 현대-기아차 중 기아차는 현대차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 된 상태였지만 수년간 지속된 디자인경영과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라는 두가지 모멘텀이 작용하여 큰폭의 주가상승을 기록하게 되었는데, 대개 한국의 대표기업들의 면면이 크게 바뀌지 않는 상황이니 만큼 다시 이러한 상황이 오는 일은 아주 드물것이라 여겨진다.

둘째, 현대중공업과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그렇게 쉽게 접근할 만한 가격의 종목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 안정적인 수익을 보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삼성전자는 고수익을 누릴 수는 없어도 어느정도 만족할만큼의 수익을 줄 수 있는 단계임을 알았으면 한다. 삼성전자가 영위하는 4가지 주요 사업은 최대한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매우 탄탄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랜기간 정체 되어 있던 주가가 코스피의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려 할 때 선두에 서서 달려나갈 대장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산업 최대호황기의 주역이었지만 중국이 치고들어 오는 과정속에 그리고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경기가 침체 되며 함께 주가가 곤두박질 치다 근래 다시 회복중에 있다.  조선산업을 종합적으로 영위하는 그들의 사업영역을 보면 경쟁력과 발전가능성을 충분히 엿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대형선박 엔진기술은 조선뿐 아니라 대형엔진을 사용하게 되는 여타 산업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의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고 자동화 설비나 로봇관련 기술등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설비 부분등으로 영역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풍력과 태양광 등에서 차후 어떤 기업이 승자의 위치에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현대중공업은 앞선순위에 있을 확율이 높은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우리가 조선으로만 분류하는 현중이 실제 조선부분이 40%정도에 불과하고 플랜트나 각종 다른 사업들의 비중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것처럼 기존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야를 넓혀가는 대형기업과 코스닥의 조그마한 기업이 이것저것 손대는 것과 동급으로 취급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실제 A라는 코스닥 기업이 요즘 잘나가는 여러 신사업에 두루 손을 뻗쳐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두며 상장이후 한때 엄청난 관심을 받다가 그 관심의 거품이 꺼진 이후 오히려 주력종목이 몇가지로 나뉘어 진다는 점 때문에 오랜기간 시장에서 외면을 받고 마는 일이 있었다.

셋째, LG화학과 삼성SDI

화학업종의 이익이 올해 매우 좋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화학기업들은 자동차와 함께 2010년 하반기 주도업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LG화학은 2차전지 모멘텀과 주력사업분야인 화학업종의 활황을 바탕으로 실제 2009년 2010년 통털어 대장주라 할만한 종목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신사업이 밑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오랬동안 잠자고 있다 어느순간 2차전지 분야에서 세계 정상의 기술로 우뚝 서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과 2차전지 장기납품계약을 따낸 LG화학의 활약이야 말로 눈부신 것이었고 그들의 경쟁력은 남다른 것으로 시장에서 평가 받았다. 실제 이익은 아직 크게 내고 있지 못하지만 현재 그들을 따라 잡을 기술력을 가진 회사는 아직 보이지 않고 이 때문에 공급계약을 맺은 회사들로 지속적인 납품이 이뤄지다 보면 이익은 급증할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LG화학은 대형주의 무거움을 벗고 가볍게 날아 오를 수 있었다.

삼성SDI는 어떤가. 위에서 이야기한 현대중공업과 같은 맥락이다. 태양광 및 2차전지는 디스플레이 라는 주력분야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이 셋 모두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IT로 분류되는 까닭에 IT가 주도주일 당시 큰폭의 주가상승을 기록한 이후로 현재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이어서 장기간 긴상승을 누린 이후라면 장기간 긴 조정기간이 필요하게 되는데 현재 IT의 대부분이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삼성SDI도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코스피의 상승이 어어진다면 신사업의 성장과 맞물려 앞으로 크게 성장할 회사로 10년이상 장기 투자를 할 경우 몇단계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이다.

넷째, LG디스플레이와 하이닉스

가장 좋지 않은 형태로 단기투자에 적합하다 여겨진다. 이러한 종목은 장기투자종목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다만 하이닉스의 경우 현저한 저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코스피 2천을 넘어 장기상승추세가 지속된다면 한번쯤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확율은 매우 높다. 그러나 장기적인 전망으로 보았을 때 코스피의 추세와 박자를 맞추는 선에서 한단계로 그칠 공산이 높다고 판단된다. 현재 시점으로만 본다면 현저한 저평가상태므로 시점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다섯째, 삼성전기-LG이노텍-서울반도체

2차전지, 원자력 등과 함께 요 몇년간 가장 시장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은 업종이 바로 LED관련 산업인데, 필자가보는 LED산업은 북한산쯤 올라서서 쉬고 백두산 등정을 앞둔 상태라고 생각된다. 예컨데 TV등에서 사용되는 LED는 시장진출과정의 힘든 과정을 고수익으로 보상받던 짧은 시기를 지나 엄청난 생산시설 투자의 확대로 점차 단가는 낮아지고 사용처는 많아져 그 균형이 조금이라도 한쪽으로 기울여 진다면 수익성에 영향을 받게 되는 단계에 이르러 있다. 즉, 경기가 어려워져 생산시설확충에 따른 수익을 가져가지 못하게 되면 당장의 어려움에 처할 수 있게 되고, 미래를 장담하지 못할 수 도 있다.

삼성전기의 경우 삼성그룹에 있다는 것 자체가 경쟁력이고 앞으로 지속적인 수요증대와 공급과잉과의 밸런스를 맞추어 나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이라 할 수있다. 아무리 미래 시장성이 좋아도 공급과잉 상태가 온다면 각광받는 LED산업도 휘청일 수 밖에 없는데 이 시기를 버티고 살아 남을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 그리고 서울반도체를 들 수 있는 것이다.

서울반도체를 이야기 하려면 우선 백두산 고지에 해당하는 조명산업을 빼놓을 수 없는데, 원천기술과 고효율 고 부가가치 LED기술개발능력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매우 돋보이는 종목이다. 현재까지 엄청난 성장을 하였지만 이제 북한산 정도 오른정도일 뿐이다.


필자가 종목을 직접 거론하며 이야기를 한 것은 장기투자에 맞는 선택의 기준이 무엇인가를 말하기 위함이었다. 긴시간 직접투자를 하며 느낀 것은 가장 흔하게 이야기되는 말그대로의 장기투자만이 살아 남을 길이고 그 장기투자에 맞는 시기와 종목 선택 이두가지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절대적으로 단기적인 주식매매를 하지 말것을 주장하고 싶다. 투자상품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고, 한번 사놓으면 땅을 사둔것처럼 종목에 따라 최소 1년 단위 나아가 미래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의 경우 10년이상 손도 대지 말것을 추천한다.
 

 재테크의 기본, 금리와 이자율


필자의 기준으로는 주식은 직접이든 펀드의 형태이던 일정 비율 가져가는게 좋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바로 금리에 이자율 대비 실질자산의 증가 효과를 가장 직접적으로 주식에서 맛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왜 그런가를 생각해보면 장기투자상품의 허구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필자는 연급보험과 종신보험 등의 목적에 상당히 긍정적이고, 그 필요성에 적극 찬성하는 편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비중이 높은 경우는 반대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수입의 절반 이상을 보험에 넣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처럼 부적절한 일은 없다고 보는 편인 것이다. 

보험의 주된 역할은 리스크 관리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투자상품으로 잘 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근래 보험설계사들이 권유하는 변액이라는 이름이 붙은 상품들은 투자의 성격도 함께 가지고 있지만 이를 맹신해서는 곤란하다. 금리와 물가상승율을 동시에 고려해 본다면 변액상품은 다른 투자상품보다 10년 이상 유지할 시에 비과세 혜택과 더불어 수익도 함께 누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대신 그것은 불확실성을 동반한다. 예를 들어 필자가 9년전 가입해 불입기간이 채 1년도 남지 않은 종신보험의 경우 보험사에 문의를 하였더니 사업비를 제외한 해지시 원금이상으로 돌려 받을 수 있는 년수가 12년차부터였다. 운이 좋지 못하다면 15년 이상일 수도 있다. 물론 15년이상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필자의 생각에는 괜찮은 수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역시나 물가상승율까지 감안하여 계산해보면 20년이상은 유지해야 물가상승율을 어느정도 따라 잡고 조금이라도 나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반면에 리스크관리라는 측면에서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 등 불시에 닥칠지 모르는 위험한 질병과 사망관련 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대해 둔감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결코 가볍지 않게 생각해서는 아니된다. 최근 몇년간 방영되었던 '휴먼 다큐-사랑'에서의 사연은 사실 알고 보면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다. 필자의 경우만 보아도 고모는 암으로 이모부는 건설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 가셨는데, 그 흔한 보험 하나 없어 남은 가족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 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불과 한달도 채 안된 일이다) 다행스럽게도 오랜기간 독자적으로 일을 하시다가 올해부터는 회사에 소속되어 일을 하고 계셨기 때문에 산재보험 처리를 받을 수 있었지만 그마저도 없었다면 어땠을까? 아마 생각하기 힘든 가정일 것이다.

 시중에 많은 재테크 관련 책이 나와 있지만 필자는 최우선으로 금리와 이자율에 대해 학교에서 배운 일반적인 경제상식을 잊어 버린 많은 분들이 금리와 이자율이 재테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룬 책을 선별하여 보길 추천해드린다. 아니면 대중적으로 알려진 필명 '시골의사'님의 부자경제학 과 같은 책도 좋아 보인다. 이렇게 금리와 이자율을 바탕으로 투자상품을 바라보면 각종 투자상품의 허와 실을 살피는데 도움이 된다.

장기투자, 어떻게 할까?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대개 귀결은 장기투자상품을 권유하는 형태로 이어지게 마련인데, 어느정도 고객을 배려햐는 전문가라면 실제 장기투자에 실패하는 경우의 예를 들어가며 조심 할 부분을 함께 이야기 해 준다.

그 중에서 필자는 세가지를 예로 들어 보겠는데, 그 첫번째는 투자를 할 줄 알아야 하고 쉴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장기투자도 3년, 7년, 10년 정도로 나누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경제의 사이클에 맞춰 투자를 해야 할 때 할 줄 아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좋다.예를 들어 금융위기 후 회복 단계에 있던 시기, 주가지수로 보면 코스피가 1700을 회복한 이후 잠시 주춤하다 다기 재진입 했었을 무렵, 오히려 이때 투자상품을 해지 하는 분들이 많았다. 한번 사이클을 타기 시작 했다면 작은 파도에 흔들리지 말고 필자가 말한 관성의 법칙을 따라 이어가다 쉬어야 할 때가 오면 미련 갖지 말고 쉴 줄 알아야 한다. 금융업 종사자들은 경기 하강시에도 관련일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코스트 에버리지를 강조 하며 투자를 쉬지 않고 권유하지만, 필자가 보기에 가장 좋은 대처법은 쉬는 것이다. 적절히 끊어 준 이후에 경기회복단계에서 주춤주춤 할 때에는 코스트에버리지가 괜찮은 방법이지만...(10년이상 노후보장 상품은 계속 유지, 대개 연금저축, 혹은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둘째는 당신이 가족경제를 책임지고 있다면 사망관련, 노후 관련 연금상품의 필요성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가입하여야 좋다. 보험설계사들이 이점에 착안하여 파고들어 권유하게 되는데 어영부영 수입대비 과도한 비중의 보험가입은 대개 이 부분에서 이뤄지게 된다. 특히 이 글의 주제처럼 장기투자의 함정에 빠질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아무리 장기상품이라 할지라도 필요에 맞게 그리고 기본적으로 투자상품이라는 개념보다 위험관리라는 개념에 보다 중점을 두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대개 노후와 투자성격을 강조 하는게 연금상품과 변액상품들인데 이왕 들어가는 돈 원금이상은 챙겨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과 찾을 때 몫돈이 되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나치게 큰 비중을 싣는 경우를 조심해야 한다. 주식투자에서 자주 이야기 되는 어느 한 종목의 비중이 커지면 그 만큼 변수가 발생할 때에 대응 할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해져 그것 자체가 리스크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험의 비중이 지나치게 커지는 것은 그것 자체가 가계경제의 리스크 요인이 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셋째는 세금공제 및 비과세와 같은 절세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장기상품의 맹점을 감안하면 투자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생각보다 높지 않다고 필자는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7년이상의 장기상품의 가치가 그리 나쁘지 않은 이유는 대개 이 세제혜택 때문이다. 만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상품의 가입으로 세제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그 상품의 가치는 크게 하락하고 만다.

예를 들어 개인사업자의 경우 연말 소득공제에 세제적격 상품의 소득공제 항목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만기환급시 비과세되는 상품을 들어야 한다. 또한 펀드의 경우에도 1년짜리의 경우 환매수수료를 내지 않는 선택과 3년이상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것인지 저울질 해보아야 한다.

관련포스트 : 연말정산, 아는 만큼 혜택받는 비과세 & 분리과세

장기투자 가이드, 도움이 되셨나요.

글이 너무길어지는 관계로 다루어야 할 이야기를 나누어 전해야 할 듯 싶다.

앞으로 다룰 이야기들은 직업몇 연령별 재테크와 개인사업 창업 관련, 그리고 필자가 애독하는 몇몇 경제 관련 책들의 정보와 실물경제를 연동한 글, 보험상품 리모델링, 재무설계, 절세노하우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이 부자되는 재테크 란을 통해 이어나갈 것이니 만큼 기대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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