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아는자가 이슈를 장악한다.

21세기 한국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한 사람으로써 내가 세상과 소통하는 한 방법으로 블로그는 상당히 매력적인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이 도구를 조금이라도 경쟁력 있게 가꾸는 것은 마치 여자를 만나던 거래처를 만나던 허술한 옷을 입고 "잘 봐주십쇼" 하는게 아닌 말끔히 차려 입은 수트를 입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거기에 타이밍의 예술이 곁들여 진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을 터.

* 위 그림속 사진은 7년전의 필자의 모습. 브래드피트에 필자의 얼굵을 섞어놨다. 미안하다. 브래드! 섞어놔도 티가 안나는구나.

타이밍은 내가 만든다.

필자는 블로그팁과 정치사회, 대중문화 섹션을 주 타깃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이슈의 장악은 능동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근래에 와서야 깨달았다. 특히 예능 및 연예관련 이슈의 경우에는 다수의 대중이 시청하거나 뉴스보도를 통해 접하게 되므로 리뷰형식의 포스팅은 경쟁이 치열 할 수 밖에 없으므로 자기만의 노하우를 통해 경쟁에서 앞서야 한다.

우선 가장 많은 히트를 기록하는 주제중 하나인 드라마 리뷰를 먼저 보자. 이 경우를 필자는 그다지 권장하지는 않는 편인데 이유는 너무나 치열한 경쟁이어서 승자 몇몇 만이 이슈 장악의 독식을 하게 되고 나머지 대다수의 포스트는 묻히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페이지뷰의 세계를 희망한다면 캡쳐도구와 리뷰대상 드라마의 포인트가 되는 감성을 잘 이해하고 글로 풀어 내는 능력을 먼저 키우라고 말하고 싶다. 

이런 드라마리뷰는 이번 주제인 타이밍의 장악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볼때 기본적으로는 능동적이기 어려운 주제라고 할 수 있다. 방송컨텐츠가 방영된 이후의 리뷰이기 때문에 능동적인 포스팅의 근본적인 한계를 갖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고 전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만큼 돌파구는 있다.  예를 들어 드라마 리뷰의 가장 괜찮은 방법 중 하나를 소개해보자면 녹화를 통해 드라마 방영후 잠시 짧게 보여주고 마는 예고편을 본방송과 두루 살펴본 후 본방의 내용 중 복선으로 깔리는 부분과 예고편의 내용을 연결하여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다음 스토리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풀어내고 이러한 포스팅을 정기적으로 반복해서 발행한다면 구독자가 생기고 다음뷰에서도 선택받을 확율이 높아지는 등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위의 경우는 원천적인 소스가 자기것이 아니라는 것에서 만큼은 역시 능동적 포스트 발행의 좋은예로 삼기에는 부족하다. 가장 경쟁력 있고 좋은 블로그 포스트 발행의 기본은 다수의 사람들이 공통적인 관심사를 가지고 있지만 차근차근 생각으로 정리하지 못했던 주제를 자신만의 관점에서 풀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필자가 현재 작성 중인 블로그팁도 마찬가지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느낀바를 정리하여 소개함으로써 나만의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블로그 운영팁 역시 사람마다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소개하는 방법 역시 각각 다를 것이기 때문에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있고 팁을 소개하는 다수의블로그가 있어도 여전히 나만의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자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기본 경쟁력이 되는 주제에 항상 타이밍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특정 시간대를 장악하라.

내가 아무리 소통을 중요시 하고 성실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려 해도 자기만의 시간대를 갖지 못한다면 그 효과는 반감이 되게 되어 있다. 사자비는 연예-예능 과 드라마 리뷰를 두어달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다음뷰 랭킹 20위까지 진입한 적이 있는데 이후로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 생활에 지쳤기 때문으로 밤잠을 자지 못하고 생활이 피폐해진 내 생활을 견딜 수 없어 포기했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한 대부분의 사람은 필자가 랭킹에 목을 매던 시절 처럼 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가 말할 수 있지만 그리 권장하지는 않는다. 이런 무리한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만일 내가 컴퓨터 사용 팁 관련 주제를 주로 다루는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생각해 보면 컴퓨터 관련팁을 찾아 보는 사용자들이 주로 활동을 시작하는 시간대가 있을 것이고 그 시간대를 장악하는 것이 좋다. 이글을 보는 여러분이 이웃관리를 철저히 했다면 이유불문하고 친절하게 내글을 읽어 주는 이웃들이 있을 것이고 그 이웃들의 활동시작이 대략 오전 7시라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컴퓨터 팁을 잘 보아주는 주 타깃층의 활동시간이 7시 30분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나는 7시에 맞춰 블로그 포스트를 발행하고 이어 다양한 이웃블로그를 방문하여 이야기를 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글을 쓰며 받았던 일종의 스트레스를 푼다. 이것은 일거양득으로 이웃의 이야기를 들으 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 블로그 방문이라는 행동을 통해 상대방을 기쁘게 함으로써 나와 상대 모두가 만족스러운 소통이 되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이웃의 주목을 받은 이후  30분 간격으로 타겟층에게마저 좋은 평가를 받고 추천을 받을 수 있다면 해당 포스트는 당일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타깃층을 잡고 활동해야 시간대에 맞는 좋은 이웃들 또한 만날 수 있게 된다.  (왠만하면 오전대가 좋다.)

본질적으로는 내 포스트가 경쟁력이 있어야 하겠지만 이웃들은 내 글을 읽고 평가를 남겨주기도 하며 글이 별볼일 없다면 외면하겠지만 좋은 글이라면 평균적으로 일반적인 방문객이 백에 한두명 눌러줄까 말까 하는 추천을 제대로 눌러주게 된다. 내가 능동적이라면 이웃들도 능동적이 되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에는 이웃블로그를 추가할때 아무생각없이 클릭해도 좋은 포스트일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신중히 가린후 다음뷰를 통해 구독하게 되고 좋은글이 보인다면 추천은 당연히 눌러주게 된다. (현재 블로그자체 이웃링크 업데이트는 잠정 멈춰놓은상태) 그러나 나와 맞지 않거나 글의 내용이 지속적으로 좋지 않다면 구독을 해지하고 상대하지 않게 되는데 (실제 필자는 아직 없는일, 그만큼 신중히 구독을 늘려가고 있다) 추천은 당연히 바이바이 되는 셈.

요점정리

나만의 경쟁력이 되는 이슈는 항상 내가 늘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 대해 빠르게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는 경로를 먼저 만들고 항상 분석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며 글로써 정리하는 과정을 통하며, 타이밍은 내글을 알리는 도구로 특정 타깃층에 맞는 시간대에 정기적인 발행을 통해 구독자를 늘리는 것이 가자아 바람직한 블로그 운영방식이 아닌가 싶다.

맺음말.

앞으로 사자비는 지속적인 블로그 운영팁을 운영할 생각이니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구독을 누르는데 서슴치 않기를 희망한다. 또한 이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도 눌러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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