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이명박 정부 최악의 자충수인 이유

4대강 사업이 왜 이명박 정부 최악의 자충수가 될 수 밖에 없는가는 현정권의 시작부터 더듬어 올라가면 바로 캐치 할 수 있다. 대통령이 자신의 전직과 연관된 대규모 토목공사를 국운을 걸고 시작 된데서 부터 논란은 불가피 했던 것이고 이 4대강 사업은 완성 자체가 목적이므로 앞 뒤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게 되고 결국은 국론분열과 부작용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 일인 것이다.

# 이글은 미리 써둔 글에 SBS시사토론을 시청하고 느낀점을 덧붙여 보완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즉 총론적인 이야기에 경남도의 사업관련 된 내용을 추가하는 식의 논리 전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글은 필자가 이틀을 꼬박 투자하여 정리한 내용이므로 조금 깁니다.
 

4대강 사업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시각차


4대강 사업의 시작부터 너무나 큰 국민적 저항을 맞았음에도 강행한 것은 임기내 완공을 목적으로 했던 것이고 이 부분부터 너무나 큰 시대착오적 발상이라 할 수 있다. 4대강 사업 시작전부터 제기된 수를 셀 수 없는 문제점들은 정면돌파와 강행만으로 쉬이 꺽일만한 것들이 아니었고 관련된 환경단체나 반대하는 정치권 종교계 그리고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국민들이 아직도 온몸을 내던저 막고자 하고 있다.

이번 2010년 10월 29일자 SBS시사토론의 주제는 경상남도의 김두관 도지사가 과연 4대강 사업에 의지가 있는가 여부와 시행권을 국토부가 되찾아 와야 하는게 정당한가 여부 등을 주요 토론 내용이었다. 토론에 출연한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의 주장을 살펴보면 4대강 사업을 바라보는 찬반의 입장이 좁혀질 수 없는 시각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 수 있는데 정부가 반대하거나 수정보완을 이야기 하는 측과 토론과 대화는 얼마든지 계속할 수 있지만 사업은 계속해야 하고 이 부분은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입장차의 핵심은 바로 타협할 수 없는 시간이다. 즉, 전국에서 4대강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어느정도 균일하게 속도를 맞추어 나가고 있는데 왜 굳이 경남도만 그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가라는 것이고 이 주장은 정부가 4대강 사업의 전체적인 그림의 완성을 가장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고 논란이 있던 없던 추진 속도 자체는 타협할 수 없는 사안임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정부는 갑의 위치를 지나치게 맹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제기가 되고 있는 문제들이 있다면 그 내용을 들어 보고 이야기 해볼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진행 자체에 영향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토론회를 열건 공청회를 열건 반대 당사자는 초청하지도 않고 국회에서도 국감 외에 그 어떤 협의 의지를 갖는 모임은 열지 않는 등 철저히 외면하며 타협의 여지를 만들어 주지 않고 있다. 경남도의 사업권 회수 문제 역시 국토부라는 갑의 위치에서 볼 때 건설재나 기타 여러 문제가 드러나는 부분보다는 시행속도를 맞추어 주지 않는 부분 자체를 가장 문제 삼고 있고 사업에 대한 의지가 없는것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일이다.


10월 26일 김두관 경남지사는 4대강 사업에 대해 낙동강사업특위의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보'설치와 준설이 자연생태계 훼손과, 폐기물로 인한 식수오염등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하자 정부는 사업권 회수라는 초강수를 두었다.


필자가 보는 해법은 순차적인 방식의 접근만이 가장 유력한 대안이 아닐까 싶은데 정부는 이와 반대로 강행일변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4대강 사업을 매우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즉, 4대강 사업 추진의 진정한 근거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근거가 명명백백한 구간을 일부 선정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점차 구간을 넓혀가는 방법이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래서라도 중요하지 않겠느냐 싶은데 정부는 이보다는 본래 하고자 했던 공사 전구간 사업의 효율과 완성도를 우선해 보고 있는듯 하다.

모든 일에는 단기, 중기, 장기적 관점을 두루 살펴보아야 하고, 설혹 단기적으로 문제가 있더라도 중장기적으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는 여야 정치권, 학계나 환경단체에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같은 사안을 두고도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 수 있는 명확한 답을 내릴 수 없는 일들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4대강 사업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일방적인 입장만이 담긴채 시작 되었으므로 사업 전에도 현재에도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 정부의 발목을 잡을 수 밖에 없는 일인 것이다.

4대강의 위험성의 정체

4대강 사업의 위험성은 공사가 완료 된 이후에는 검증할 수 없고 잊혀져 버릴 수 밖에 없는 현재의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즉, 모든 공정이 완료 되고 다면 그 후유증이 어떻게 나타나건간에 중간중간 벌어진 사업과정속의 문제점을 다시는 체크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때문에 필자는 반복해서 이야기 하지만 순차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순차적인 접근은 과거 여러 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4대강사업 대안대책과 맞물리는 주장이고 사실상 이일의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다는게 필자의 주장이다. 그리고 이미 엄청난 돈을 들이 부었다고 되돌릴 수 없다는 말은 헛소리에 불과하다. 더 큰 재앙을 초래 할 수도 있다면 그간 들인 돈이 대수인가 말이다. 간디가 말했다는 '방향이 중요하지 속도가 중요한것은 아니다'라는 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정상적인 방법을 벗어나 있다.

정부가 아무런 근거 없이 4대강 사업을 추진한다고는 여기지 않는다. 나름대로의 타당성을 갖고 있다고 여기니까 온 국토를 공사판으로 만들었을 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방법의 잘못은 분명하다. 한번 뒤집어 엎어 놓으면 되돌릴 수 없다는 핑계를 대고 임기내 완공을 목적으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는 것만큼 미련한 짓이 어디있겠는가.

그 어떤 사안이든 무조건적으로 옳은 일은 없다. 이것이 세상의 진리이고 만고 불변의 법칙이다. 그렇다는 것은 정부의 강행의지에 걸맞는 근거를 쌓아나가는 과정을 거쳐 완전히 아닌것은 버리고 그들의 주장이 옳은 것이 입증된 구간을 차츰 넓혀갔다면 어짜피 치수사업은 해야 하는 것이고 이래저래 후폭풍은 없었거나 덜하지 않았을까.

반대 하는 야당의 입장에서도 단순히 의견이 다르고 입장이 다른 부분 중 일부는 정부여당과 협의 해볼 수 있고 굳이 강경한 반대 입장을 철회 할 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정부여당이 이유불문하고 무조건적인 강행의지만을 불태우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어짜피 4대강 사업은 문제점이 아직 많이 드러나 있는 상태이고 검증과 보완 작업을 순차적으로 거치며 정당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지 않는 이상 반대여론과 부작용이 더욱 크게 부각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지지는 야당으로 점차적으로 기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충남도 안희정 지사의 선택, 그리고 대안

 

SBS시사토론이 열린 같은날 안희정 충남지사는 4대강(금강)사업과 관련하여 '보와 대규모 준설 반대'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다. 충남도 경남처럼 특위를 구성하고 사업의 재검토를 면밀히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금남보는 계획대로 공사하고 금강-부여보는 백제유적 훼손을 우려하여 즉각 공사를 중단하며 금남보를 건설한 뒤 2~3년간의 수질 및 홍수예방 등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금강보와 부여보의 공사 여부를 가리겠다는 내용이었다.

4대강 사업은 위에 필자가 주장한 바 처럼 방향이 틀린 부분이 있다면 공정율과 무관하게 원점에서 부터 재검토해야 맞겠지만 이미 공사의 진척은 지역마다 제각각이어서 완전한 백지로 돌리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또한 치수사업과 깊게 연관이 되어 있어서 돌이킬 경우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현재 가장 바람직한 방향잡기는 수정-보완에 무게를 둠과 동시에 가능한 속도조절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게 우선이다. 또한 수정보완 및 속도조절을 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하다고 판단 되는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4대강 사업에서 배제하는 결단도 해야 하겠다.  

 충남도의 브리핑에서 여론조사기관 월드리서치가 조사한 지난 25~6일간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4대강사업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62.5%가 '사업을 재조정 또는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발표했다.

 핵심 이슈인 '금강보와 부여보 건설'에 대해서는 '정밀한 조사를 실시 한 후 계속 실시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가 81.4%라고 했다. 또한 81%의 응답자가 '단기간 대규모 준설은 신중하게 검토해 필요한 최소 규모로 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4대강 사업이 시작되기 전부터 문화재 관련한 이슈는 계속 있어왔는데 그 우려가 충남과 경남 뿐 아니라 전국에서 현실적으로 드러나고 있으므로 속도조절은 불가피 함에도 강행의지만을 계속해서 주장하고 사업권 회수까지 강행하겠다는 것은 국토부와 정부의 오만한 자세로 보이며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다. 속도조절에 대해서 만큼은 절대로 타협이 없다는 것은 국토부의 의지가 아닌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음이 아닌가.

80%의 긍정적인 효과와 20%의 부정적인 효과가 있어 나라의 먼 미래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필요한 어떤 사업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런 사업조차도 특히 토목공사의 경우에는 공사가 진행중일 때 반반의 찬반이 있을 수 있고 일부 직접적인 피해를 입거나 신념과 크게 대비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격렬한 반대를 하게 마련이다.

필자의 생각에 정부의 착각이 바로 여기에 있는 듯 싶다. 위의 가정처럼 긍적적효과가 부정적 효과를 압도하는게 바로 4대강 사업이라고 믿고 있는 착각 말이다. 일부 부작용이 있는 것을 내부적으로 이미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지만 굳이 외부에 표현하지 않고 대신 긍정적인 효과가 크게 우세하다고 믿고 있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일단 밀어부쳐 결과적으로 좋은 성과가 나온다면 과정상의 문제는 슬그머니 덮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있는것 같다는 말이다.

그러나 위의 생각은 큰 오산이다. 그리고 바로 현정부의 최대 자충수가 바로 이러한 생각이다. 4대강 사업은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덮어 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여론은 좋지 않게 흘러갈 수 밖에 없다. 임기내 완공 목표는 이렇게 많은 무리수를 안고 있다. 완공이 다가오고 임기가 끝나갈 수록 점점 이일은 한나라당의 발목을 강하게 죄어올 공산이 크다.

맺음말.

지금도 늦지 않았다. 보다 합리적인 대안으로 과감히 버릴 것은 버리고 순차적 접근을 하는게 좋다. 야당이 도저히 반대할 수 없는 방법이 바로 이 순차적 접근방법이다. 그리고 완공하고 나면 다르게 볼 것이라는 생각 그 자체가 문제임을 인지해야 한다. 그 과정동안 엄청난 국가적 손해와 정치적 손해를 모두 입게 될 것임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이미 진행된 공정은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일때 돌이키기 아까운 사업이 되는 것이지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일때는 완전히 무산시키는게 나은일로 보이게 된다. 게다가 치수사업은 해마다 상당한 예산이 이미 들어가고 있는 사업이므로 이와 연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하여 4대강 사업의 근본적인 방향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전체 사업의 30%가 조금 넘게 진행되었다고 하는 현재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기 전에 방향을 바로 잡아 불필요한 예산은 줄이고 정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은 하나하나 검증해 나가며 정당성을 확보 하는게 순리임을 알았으면 좋겠다.

4대강 사업은 정말 간단치 않는 사업이다. 해마다 들어가는 엄청난 치수관련 사업과도 맞물려 있고 잘 못 되었을 시 단순히 기존에 들어간 사업비만이 아닌 그 뒷감당으로 얼마나 더 큰 예산이 투여될지 모르는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것이다. 리스크를 줄이고 정당성을 확보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다시 한번 고민해 보아야할 부분이다.

현재는 모든 반대를 반대를 위한 반대로 판단하고 협의조차 이미 충분히 거친 일이라면 애써 무시하려고 하지만 이는 아주 큰 착오임을 후일 깨닫고 후회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재검토의 필요성을 깨닫길 바라며 글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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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30 08:45 신고 [Edit/Del] [Reply]
    정치적인 이권때문에 하는 사람이라면 과감히 버릴줄 아는 것도 필요한데
    고집이 너무 쎄다죠. 치수를 위한 강개발이라면 막대한 예산투입이 필요없을텐데~
    국민의 의견을 듣는 귀가 없는게 안타깝네요.
  2. 2010.10.30 11:38 [Edit/Del] [Reply]
    정말 무대뽀 삽질정부의 오기는 어디서 나오는지 답답합니다.
    결국 사자비님 말씀 처럼 정치적으로나 대통령 임기 후에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올 듯 합니다.
    국민들 목소리 안듣다가 후회해도 소용없겠지요
  3. 마당쇠
    2010.10.30 12:58 [Edit/Del] [Reply]
    하나만 묻겠습니다.
    지금까지 모든의견 수렴해서 진행된일이 있으면 하나만 알려주시길....
    이명박씨 대선출마때 운하를 밀고 나왔습니다.
    50%에 가까운 사람이 밀어줬구요.(운하는 나도 반대했죠)
    지금 운하보다 한참 양보한 사대강 개발입니다.
    100%의 찬성을 원하십니까??
    보와 준설이 그렇게 문제가 됩니까??
    한강에도 보가있습니다.
    관리만 잘하면 문제 없다는 결과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고속철, 새만금... 나라 말아먹은 일인가요??
    재앙?? 보는관점에 따라 재앙일수도 있고 축복일수도 있을겁니다.
    이미 결정되서 진행하는일... 문제점을 보완하고 도와줘도 모지랄판에 언제까지 발목잡고 늘어질건가요??
    나는 이명박씨의 추진력에 표를 준사람입니다.
    서울 교통체계,청계천... 정말잘한일이죠.
    글쓴분의 말씀대로라면 앞으로 10년은 더걸렸을겁니다.
    • 2010.10.30 13:20 신고 [Edit/Del]
      마당쇠님 지금 경남도 사업이 왜 진행이 안되고 있는지 말씀드릴게요. 4대강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치수 및 강을 살리자는 취지를 반대 하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업 시작전 환경영향평가를 부실하게 한곳이 한둘이 아니고 실제 경남도에서 그러한 일이 발생하여 굉장히 큰 피해를 입은 바 있어 급하게 계획을 수정하였는데 수해피해를 입고 나서도 변경된 설계에 대해 또다시 제대로 된 평가 없이 또다시 시간을 재촉해가며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게 옳은 일로 보이시는지요?

      현재 반대의 입장은 원천적으로 無로 돌리자는 의견도 있지만 잘못된 계획이 있으면 인정을 하고 안될 것은 하지 말고 보완할게 있으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과연 무리한 일인가요. 이번에 문제가 된 부분도 4대강사업을 계획할 당시에는 전혀 예측하지 못한 엄청난 양의 건설폐기물들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고, 연이어 발굴 되고 있는 문화재 보존관련해서도 돌발변수가 자꾸만 생기고 있습니다.

      이런 큰 사업에 여러 예측하지 못한 부분이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많다면 그에 준하는 융통성 있는 추진이 있어야 하는데 무조건 강행하고 있는게 옳다는 것인가요?

      다시 정리드리지만 전체 4대강 사업중 잘못된 부분은 無로 돌려버리고, 이미진행된 부분중 적절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치밀하게 완공하고 부실한 부분은 다시 한번 토론과 검증을 거쳐가며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여부를 가려가며 다음 단계를 논해도 늦지 않는 일일 것입니다.

      전국토를 한꺼번에 사업을 시작해서 균일하게 공사속도가 진행되길 바라는 것은 무리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일은 어느한 소규모 중소도시 개발하는 단위가 아니기 때문이조.
    • 조조
      2010.10.30 19:14 [Edit/Del]
      이 분 말씀대로면 한 15년 걸쳐 추진된 양재천은 실패한 사업이겠구만....

      그래 당장 저녁에 양재천 지나가는 시민들 붙잡고 한번 떠들어 보세요. 양재천은 실패한 거라고. 아마 미.친 사람 취업받을 겁니다.

      청계천에다가 강에 살지도 않는 물고기 풀어대는 짓 안 해도 자연생태계 유지도 되고 아주 성공한 사업인데 억지 그만 부리시고 이런 사업이나 본받으시는 게 어때요?
    • 음냐
      2010.10.31 02:44 [Edit/Del]
      국책 사업이라는게 모든 행위가 정당화 되는건 아니구요..
      그러명세 미당쇠님은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계심..
      특히 언급했던 새만금 사업의 경우 본래 취지였던 담수화 정책은 물건너 가버렸죠.
      그나마 추후에 다른 대체 사업이 추진되는게 불행중 다행인겁니다.
      이렇듯..
      새만금이 실패했던 원인중 하나가 바로 당리당약에 따른 선심성 공약이었다는 겁니다.
      전문적인 조사와 의견수렴 깡그리 무시하고 지금 4대강과 마찬가지로 영세 어민들 죽여가면서 그것도 엄청난 돈을 들여서 고작 안하니만도 못한 결과가 나왔으니..

      4대강이던 대운하던 양보할 필요가 없는게
      고집이 아니라 두사업 모두 타당성면에서 근거가 전무하다는 거예요.
      강 하천의 경우 이전 정부에서 꾸준하게 정비해서 이미 90내외가 완료되었는데
      무슨 또 강정비를 한다고 합니까?

      그리고 한강의 경우 자주 언급되느 4대강의 모델인데.
      그래요 보와 준설이 되었지만..
      물이 깨끗해졌습니까?
      아니죠.
      되려 그것 말고도 한강수계 하수관거 공사라는.
      별도의 사업을 통해 다시금 수질개선을 위해 돈이 투입되었죠.
      그러니까 4댁강하고 강 정비는 별 상관없는 겁니다.
  4. 2010.10.30 16:14 [Edit/Del] [Reply]
    30년에 알맞은 사업이 있는가 하면 계획만 10년이 걸려야하는 사업도 있는 법이에요
    진정성을 인정받고 싶다면 무조건 밀어부치기 보다 차근차근 점검했어야..
    하는게 원칙입니다..
    밀어부칠 때도.. 사업을 진행할 때도 그런 태도가 보이지 않으니 누가 믿어줄까요
  5. 조조
    2010.10.30 19:10 [Edit/Del] [Reply]
    양재천 복원할 때 15년인가 걸려서 시장 몇명의 임기에 걸쳐서 시행한 사례가 있었다. 미국에서 이리은하를 팔 때 타당성 검사만 26년을 행한 적도 있었다. 청계천도 강에 살지도 않는 물고기 풀어서 국민을 기만해야만 할 정도로 당장 해야 하는 일이었나?

    내일 4대강 안하면 나라 망하나?

    당장 빨리 해야한다는 썩은 생각을 버려라. 그런 소리는 임기내 치적쌓기에 바쁜 이명박같은 포뮬리스트들이나 하는 소리다. 전시 상황이 아닌 이상 당장 빨리 처리해야 할 사업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일이면 시체가 되는 하루살이가 아니라면 왜 그렇게 당장, 빨리에 집착하는가?
  6. 박영휴
    2010.10.30 23:48 [Edit/Del] [Reply]
    어디서무슨근거로 전체국민이반대하는것처럼 여론을호도하는지 이해가가지않는군요 사대강사업이강을죽인다고햇나요 강이생성될ㄷ대 토사가가막혀홍수가나면 강이범람해서 농경지를엉망진창으로 만들엇나요 막힌토사를걷어내고강을 깊게만드는것은 강의원래모습으로다가 가는것아닌가요민주다의손학규대표나 충남지사 경남지사 다같은사람입니다 그사람들선동에 흔들리면안되지요특히손학규대표는 바로 보기도실흔 사람아닌가요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대통령을 얼마나강하게비판한지가얼마나되엇다고 어느날갑자기 민주당의대표라고 그양반한나라당에 대통령후보에가능성이 잇엇으면한나라당에 지금도잇을겁니다 다음 대통령에 민주당에서지명받지못하면 민주당도탈당할사람입니다 그사람이바로 국민을 우습게보는사람입니다 되지도 않는대운하가이렇고저렇고하고돌아다니는사람국민이용납하면안됩니다 언제대한민국 야당이 국가에서하는정책적인사업을찬성은고사하고묵인이나 한여사가잇읍니가 경부고속도로 포항종합제철 인천신공항에이르기가지마치그것을하면 국가가망할것 처럼 국민을선동하고 난리가아니엇지요 야당 사회단체가반대를해도밀고나간 그것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어굴이요국격입니다 사대강도마찬가지입니다 홍수기에홍수를방지하고 갈수기에물걱정안해도될것입니다 생태계파괴 라구요 생태계는 환경이달라지면거기에맞는생태계가들어서게되어잇습니다그것이 자연의이치이니가요그리고국민 70 프로가 반대한다고 선동하는데어디서나온 통계인지 이러지맙시다 폐일언하고 사대강사업은 강유역에 살고잇는 국민들의 의사에맞기는것이 가장현명한일이될것입니다 정치권이나 사회단체에서는 간섭을 하지맙시다 경남지사나충남 지사 이분들도필요할적에는 민주주의를 입에달고사는사람들이 주변의시장 군수들이찬성을하는데 내가도지사니 내마음대로한다 이게 당신네가 신봉 하는 민주입니가
    • 음냐
      2010.10.31 02:48 [Edit/Del]
      그럼 원래의 강은 토사가 없는 상태인건가요?
      전혀 사실무근이네요.
      그리고 아무리 퍼내도 토사는 쌓이게 되어있습니다.
      홍수와 관련해서는 물 자체보단 강에 인간의 활동이 주요원인입니다.
      독일에서는 아예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강 주변에 홍수흡수지역을 설정해놓고
      주변에 모래나 습지가 홍수때 물을 흡수해서 자연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도록
      강은 원시상태에 가깝게 복우너하고 있습니다만.
      현재의 한강이나 여타 보설치는 말 그대로 치수사업이고 배수로 사업일 뿐이예요..
      뭘좀 제대로 알고 말하시길..
  7. 신중해야한다
    2010.10.31 00:37 [Edit/Del] [Reply]
    박영휴님 당신이 쓴 글

    "민주주의를 입에달고사는사람들이 주변의시장 군수들이 찬성을 하는데 내가 도지사니 내마음대로한다 이게 당신네가 신봉하는 민주입니가" 보니 뿜었습니다.

    당신에게는 시장 군수들이 국민보다 더 중요한 인물인가요?

    전국 여론조사에도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하는 사업입니다.

    당신의 논리대로 돌려드릴까요?

    "민주주의를 입에 달고 자랑하는 이명박이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사업을 단지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내마음대로 한다 이게 당신이 말하는 민주주의인가요?"

    대한민국 강산은 국민의것입니다. 그것을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데도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마음대로 할수있다고 착각한다면 조만간 국민이 심판할것입니다. 명심하세요
  8. 2010.10.31 03:47 [Edit/Del] [Reply]
    ((( 사귀게 된 와 함께 이슬람 )))

    http://alislam-kr.blogspot.com/

    http://ia331411.us.archive.org/3/items/TvQuran.com__1/TvQuran.com__020.mp3

    Allah, CREATED THE UNIVERSE FROM NOTHING

    http://allah-created-the-universe.blogspot.com/

    THE COLLAPSE OF THE THEORY OF EVOLUTION IN 20 QUESTIONS

    http://newaninvitationtothetruth.blogspot.com/

    ((( Acquainted With Islam )))

    http://aslam-ahmd.blogspot.com
  9. 2010.11.02 03:48 [Edit/Del] [Reply]
    4 대강 사업의 다른 말은,
    "22 조원이나 되는 막대한 자금을 합법적으로 이명박 일가 주머니에 넣는 사업이다." 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10. 김기팔
    2010.11.27 05:31 [Edit/Del] [Reply]
    사대강 살리기?
    사대강이 언제 죽었나?수천 수만년 거기 있었던 강이 언제 부터 죽었다고 살린다는거냐?
    수해방지 목적으로 강을 정비 한다는것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천문학적 돈을 들여서 국토를 만신창이 되도록 파헤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적지 마져도 매몰과 파괴하는 행위야 말로 누가 책임을 지든 져야 한다.
    더우기 공사 입찰비리 문제도 심각한것으로 드러 났다.
    심지어 이상득의 동지상고 동창들의 건설업체들이 무더기로 참여하게된 흑막도 하나하나
    파 헤쳐 져야 할 비리라고 생각한다.지금이라도 중지하고 국민의 중지를 모아야 할것이다.
  11. 2011.05.01 22:34 [Edit/Del] [Reply]
    이 문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حضانة في مكة
  12. 2011.11.23 02:11 [Edit/Del] [Reply]
    looking forward to reading more, and getting a more active part in the talk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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