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f(x) 촬영장 태도 논란, 경솔한 폭로였다.
Posted at 2010. 8. 12. 21:15// Posted in 연예가 브리핑
사회생활을 해보면 가장 크게 와닿는 부분 중 하나가 사람에 대해 잘 모르겠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서로간에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게 관행처럼 되어 있고 친한 친구와 만난 자리에서 하는 말과 동료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하는 대화가 틀리고는 합니다.
그리고 일의 선후를 명확히 하여야 하는데 항상 일한 것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하는 것도 무엇가 잘하였을때 혹은 못하였을때 그것을 기록을 근거 삼아 평가하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회에서 일어난 일 하나하나가 가벼이 넘길 수 있는 부분이 없으므로 항상 조심스럽게 자신을 다스려야 함이 마땅한 것입니다.
이어 다른 글에서는 "여름동안이면 몰려오는 고딩 인턴들 데리고 에프엑스 인터뷰 다녀오니 온몸이 만신창이가된듯, 하튼 결론은 설리, 크리스탈은 애들이 기본조차 안되어 있고 빅토리아는 실물이 후러씬 예뻣으며, 루나는 역시나 싹싹하고 가장 예뻤다. 루나같은 애들이 뭘하나 성공할 듯한 타입" 이라고 게재하였습니다.
이글이 논란이 되자 "개인적인 공간에 이른 아침 인터뷰 후의 소회를 남긴다고 남긴게 전체 공개였던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날 상황에 대해 몇마리 덧붙이자면 에프엑스가 현장에 도착한건 아침 9시 조금 넘은 시간, 조금전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들은 전날 밤샘 촬영이 있었고 이른 인터뷰 일정으로 인해 아침조차 못먹은 공복이었던... 우리 팀 역시 너무 이른 인터뷰 일정으로 모두가 피곤했던듯 큰 오해가 없기를.." 라며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이번 에프엑스(fx) 매너 논란도 아무것도 아닌 일로 넘어 갔을 일을 아무런 검증 없이 일의 선후도 따지지 않고 내키는대로 행동한 결과가 낳은 일입니다. 이로 인해 f(x) 설리와 크리스탈은 심대한 이미지 타격을 입게 되어 있는데, 설혹 기본 매너가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진심인지 아닌지 조금은 더 살펴보았어야 하며 아직 어린 나이의 그녀들 보다 성인인 사람의 성숙한 판단이 필요 했던 일로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네티즌들은 자극적으로 편집된 사진에 현혹되고는 하는데 짐작이 짐작을 낳고 소문은 소문을 낳는 21세기형 인터넷 사회에서 폭로를 단행한 광고 관계자의 섵부른 행동은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제가 볼때에 CF관계자의 행동이 전혀 아무런 근거 없는 행동은 아니었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도 방송화면에 잡히는 이미지와 전혀 동떨어진 말그대로 네가지 없는 성격의 배우 및 MC 가 더러 있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을 누가 알수 있을까요. 반면에 아주 어릴때부터 현재까지 항상 친절한 자세과 상큼함으로 촬영장 분위기 전체를 책임지기로 유명한 배우가 있으니 바로 문근영 입니다. 아주 소문났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그녀의 성실한 태도에 칭찬을 아끼지 않조.
어느태도가 좋게 보이는지는 분명하나 자주 반복해서 보며 문제 삼은 것도 아니고 첫 활영에서 그러 한 섵부른 판단을 하고 그것을 폭로까지 했다는 것은 양심적으로도 있기 힘든 일일 뿐더러 진실이 아닐지라도 한번 구설수에 오르면 그럴만하니까 그렇지 라며 생각해버리는 네티즌들의 속성상 참으로 아쉬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 같이 힘든데 누구는 매너 없이 굴고 누구는 친절한가" 라며 네티즌들은 이번 에프엑스 사건에 대해 사진속의 자세마저 비난의 근거로 삼고 있는데, 실상이 어땠는지에 대해 정확한 무엇도 없는 상황에서 너무 섵부른 판단으로 일을 키우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아 보입니다. 아무쪼록 아직 십대 후반의 어린 나이의 그녀들이 이번일로 상처 입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에프엑스도 자신들으 태도에서 정말 문제가 없었는지 되짚어 보고 반성할 일이 있다면 반성해야할 것입니다. 촬영이라는게 일에 임하는 모든 이가 다 같이 고생스러운 일이니 만큼 누구 하나 티내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