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포스트) '압학증명서 진실입응' 이제 마녀사냥은 그만하자
http://v.daum.net/link/7460666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학력위조설' 로 곤욕을 치루고 있지만 금새 잠잠해 지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과 뭐 이런걸 가지고 그러는가 싶어서 가만 지켜만 보았는데, 이건 뭐 날이 갈수록 확산되는 분위기다 보니 사자비 또한 가만히 있기 뭣해서 이것저것 자료도 찾아보면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타블라로면 어떤 심정일까"

신인때 뜨고 싶지 않은 스타지망생은 없을 것이니 만큼, 타블로 또한  일종의 학력 프리미엄이 언론을 통해 혹은 방송을 통해 반복되이 노출 되어도 자의든 타의든 그것을 용인하거나 은연중 반가워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이나 토크쇼 등에서 '지나간 모험담' 이야기 하듯이 말하기도 하였조.

네티즌들이 '학력위조설' 에 흥분 하는 것은 그만큼 '학력프리미엄' 이 갖는 한국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듯 하여 매우 씁쓸한데요. 물론 스탠퍼드대가 미국 뿐 아니라 세계에서 몇손가락안에 드는 최고 명문 대학이라는 점이 사자비 뿐 아니라 다수의 팬들에게 어필 했음 또한 부인 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일 것입니다.

 

"타블로라는 이름도 모르고 음악부터 좋아하게 된 사자비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전 에픽하이를 처음 알게 되었을때 그 노래가 좋아서 좋았을뿐 타블로라는 이름도 몰랐고 다른 멤버 이름도 전혀 모른 상태에서 에픽하이 자체만으로 팬이 된 경우입니다. 에픽하이의 1,2 집이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대중적인 면에서 지금과 천지차이라고 할 정도의 격차가 있었을 무렵이었고, 그때에 에픽하이의 음악을 듣고 팬이 된 이들이 있었기에 그 이후의 더욱 잘나가게 된 에픽하이가 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음악이 팬을 만들고 팬이 다시 에픽하이가 음악을 계속해서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며 새로운 음악에의 도전으로 이어져 또다시 새로운 팬을 만들어 나가는 선순환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학력 프리미엄' 낀 것이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음악으로 인정 받고 그로 인해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던 에픽하이에게 '학력프리미엄' 이 전부였던 것일까요. 사자비가 타블로의 입장이었다면 이건 단순한 의혹사건에 불과 한 것이 아니라 '음악인'으로서 연예인으로서 회의를 갖게 하는 매우중대한 일로 받아 들여질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간혹 2집을 즐겨 듣습니다. 이후 많은 음반이 발표 되었고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사자비는 2집을 아직도 가장 좋아합니다.운동을 하러 다닐때도 걸어다닐때도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있을때도 늘 에픽하이의 2집은 함께 했었더랬조. 

 2집이 발표 되었을 당시 '동창 모임' 에서 에픽하이의 이야기를 꺼낸적이 있는데 왠 듣보잡 이야기를 하는가 하는 식의 반응을 보고 아직도 인지도가 이렇게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서른을 넘어 최신가요에 무감각해지고 때로 레디오를 들을때 신나는 노래가 나오면 이노래 좋구나. 뜨고 잇는 가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흥에 겨워 따라 할 뿐인 때였습니다. (30대초반은 사회에서 정말 정말 바쁠때조. 드라마도 거의 못보던때)  'I remember', '혼자라도' 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 했던 나직하면서도 흥에 겨워 좋아했던 곡이었고 이외 실험적인 성격의 곡들이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에픽하이만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서울국제학교는 8일 발송한 공문을 통해 "타블로가 1994년 8월 본교 9학년으로 입학, 98년 5월30일 졸업했으며 98년 9월 스탠퍼드 대학교에 진학했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학교는 미국식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스쿨이다. 타블로는 국내학제로 중학교3학년에 해당하는 9학년으로 전학해 4년간 재학했다.

이같은 모교의 공식적인 인증으로 타블로를 둘러싼 학력위조 루머는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7일 머니투데이는 미국 내 관련기관에 의뢰해 발급받은 학력인증서를 통해 타블로가 스탠퍼드대 영문과에서 2001년 학사, 2002년 석사학위를 취득한 사실을 증명했다. 자료는 타블로의 영문명인 '대니얼 선웅 리(Daniel Seon Woong Lee)'와 생년월일(1980년7월22일)이 모두 일치한다.

- 머니투데이 기사중

위 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의혹은 해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은 핵심 의혹이 하나 남아 있는데요.

 96년 9월 스탠퍼드대 영문과에 입학했다고 학력인증서에는 기재되어 있는데, 98년 입학 했다는 타블로의 증언과 일치하지 않는것이 남은 핵심 의혹 입니다. 미국내 학력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기구의 자료가 혹시 전산상 오류로 잘못 입력된게 아니냐 하는 것인데 곧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곧 타블로측의 공식 입장 발표와 증거 제시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한 가수로서 팬들의사랑이 '학펵 위조 논란'으로 퇴색하는 것을 보고 참담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가 없엇을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 한편이 무겁습니다. 음악인을 음악으로보지 않고, 학력 따위로 평가 하는 것 같아 크게 안타깝기도 합니다.


과연 한국은 오로지 학력프리미엄이 지배하는 사회일 뿐인 것일까요. 기존에 그러 했더라도 그것을 극복할 의지 까지도 없는 것일까요. 어렸을때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야 한다라는 말을 수백 수천번 듣고 자랐지만 크고 나서야 그 말의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 말이었는지 깨닫게 되는 이런 구조가 계속 되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물론 학력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고 검증하며 타인에게 신뢰를 주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한국만큼 크게 영향을 주는 곳이 과연 있을까요.

한국은 학력이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수단인 매우 드문 나라일 것입니다. 반드시 나쁜것만은 아니나 지나쳐서도 좋지 않다는 것을 다들 느끼고 있지 않나요. 학력은 대기업 들어갈 자격으로 사용하시면 그만입니다.

왜 우리는 21세기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그깟 학력따위로 온갖 의혹의 눈초리를 한 가수에게 보내는데 열을 올리는 현상을 보고서도 '왜 또다시 검증해줘야 하지 않냐' 고 탓하고만 있을까요. 전 이번 타블로 학력 논란이 불거졌을때 그저 그러려니 하는 정도로 생각하였고, 논란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막상 점점 커지는 논란을 보면서 참 허탈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타블로의 입장이 되서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연예인이 인기를 끌던 말던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또 모르겠으되, 음악을 듣고 음악을 사랑하는 한사람의 팬이라면 '학력논란' 따위는 그저 흘러가는 이벤트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타블로라면 계속해서 음악을 하고 싶지 않을 만큼 큰 충격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팬이 아니라면 음악을 더 하고 안하고도 상관 안하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안그래도 각박하고 살기 벅찬 세상. 세상하는 한가닥 위안 중 하나인 음악. 그 음악에 '학력따위가 개입하다니...'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라면 이딴 이슈 개의치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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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6.09 06:28 [Edit/Del] [Reply]
    저역시 스탠포드 석사 타블로가 아닌 에픽하이의 평화의 날을 좋아하게 됬는데, 어 스탠포트 나왔네 하고 그냥 지나쳤던 1인으로....

    하지만 지금 논란이 너무나도 커졌기에, 그리고 저도 아 저건 말도안돼 이랬다만, 지금 그 위조주장하는 분들의 근거를 보면 너도나도 혼돈스럽기에, 그냥 속시원히 논문번호라도 밝히셨음 ㅠㅠ
  3. FF
    2010.06.09 06:56 [Edit/Del] [Reply]
    차라리 데뷔초만 스탠포드 나왔다더라가 화제가 되고 말았다면 좋았을 텐데..
    그러기에는 타블로 씨 본인의 의지였든지 방송의 압력이었든지
    스탠프드 관련 에피소드가 너무나 많이 자주 방송을 탔죠...
    개인적으로 저도 에픽하이의 음악을 좋아하는 입장인지라..
    만약 스탠포드에 관한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네티즌들이나 기자들이 타블로 씨한테
    어떻게든 사죄해야 한다고 보고요...한 사람의 인생을 파헤친 셈이니...
    또 반대로 타블로 씨의 학력과 에피소드에 거짓이 있었다면...솔직히 어느 정도 과장은
    있을 것이라고도 생각하지만....타블로 씨가 책임질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대중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셈이니...
  4. 2010.06.09 07:12 [Edit/Del] [Reply]
    외람되지만 학력과 음악에 대한 생각이 저와 달라 링크걸고 갑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5. R
    2010.06.09 08:22 [Edit/Del] [Reply]
    글 잘 읽었습니다
    이번 논란의 중심은 음악성과 학력의 관계보다
    인간 이선웅이 과연 거짓말을 했는가라고 보여지는데요…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이 넓은것도 한몫했겠죠
    이선웅씨가 의혹을 증폭시키지 말고 깔끔하게
    마무리지었으면 하네요
  6. 모든게진실
    2010.06.09 10:51 [Edit/Del] [Reply]
    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방송에서 말한 학교성적, 수석졸업, 학교생활 등은
    진실반 거짓반 인것 같에요.
    스탠포드대학교 입학, 졸업, 1년만에 석사학위 등 이 3개는 진실이었으면 합니다.
    만약 3개가 진실이라면 타블로씨 노이즈 마케팅은 대성공인듯 싶네요.(인내심쩐다)
    그리고 제가 타블로씨였다면 벌써 졸업증명서,논문번호 인증했을듯 합니다.(자존심문제에서라도)
  7. 2010.06.09 12:01 [Edit/Del] [Reply]
    음악인 타블로와는 별개의 사안 아닐까요??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들은 시시콜콜 사생활도 모두 공개되어지고(이경우는 본인 스스로 방송 소재로 사생활과 학력 적극 활용했으므로 자의적 공개겠죠?)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게 우리만의 현실은 아닐 겁니다. 그의 음악이 그다지 와닿지 않는 입장이어서 음악성은 모르겠지만(더군다나 힙합 특성상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 개인 성장배경...), 인간 타블로의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는 현실이라면 그 스스로 풀어야 할 숙제 같네요
  8. 흠.
    2010.06.09 13:17 [Edit/Del] [Reply]
    떠도는 의혹들을 접하고 나니, 이 정도면 타블로가 직접 논문번호, 성적증명서 등 확실한 증명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음악가에게 학력이 무슨 필요있겠냐만은, 만약 타블로의 학력이 모두 거짓이었다면, 그의 노래가 진실되게 들리진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무시하고 못 들은척 하기에는 그간 타블로가 말한 스탠포드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큽니다...
    • 2010.06.09 14:16 신고 [Edit/Del]
      네. 적당히 넘어가기엔 이미 너무 많은 논란과 의혹증폭이 있어왔으므로 해결의 실마리는 본인이 제공해주어야 함이 마땅해보이는 시점까지 와버린듯 하네요
  9. 타블라
    2010.06.09 18:01 [Edit/Del] [Reply]
    나라면 인증해주고 고소한다. 멍충이처럼 숨진않지.
  10. 2010.06.09 18:27 [Edit/Del] [Reply]
    학력이 한국에서 민감한 문제인건 부정할 수 없는거 같네요.
    현실을 반영하는 거겠죠. 근데 학력위조 논란이 꼭 학력사회의 병폐를 반영한다고만 하기도
    좀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군대'문제가 민감한 것처럼.. 학력 문제도 민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신정아씨 사건때 그거에 관심갖는게 이상하다고는 안 했지요. 구라친 그 언뉘가 학력사회의 병폐를 보여주었던 거지요. 대중이 이 문제에 관심갖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할거까진 없는 거 같네요~
  11. 2010.06.09 20:47 [Edit/Del] [Reply]
    그깟 학력 '따위'라니요... 열공하는 학생으로써 매우 불쾌하네요.

    그리고 음악가는 음악만 잘하면 된다는 논리는

    학생은 공부만 잘하면 된다라는 논리와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님께서 에픽하이의 팬으로써 계속 타블로를 응원하시는 거에는 전혀 이의가 없습니다만

    애꿎게 이 사건으로 한국사회의 후진성을 애기하시는 건 어이가 없네요.

    학벌지상주의, 개탄할 만한 일이지만 결단코 학력위조자들의 방패가 될 수는 없습니다.
  12. 카우우드
    2010.06.09 22:40 [Edit/Del] [Reply]
    회사에서 일을 아무리 잘하더라도 도덕성이 결여되 준법에 위배되면 어떻게든 처벌 받습니다 그때는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상관없습니다 하물며 공인은 최소한 일반 시민보다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죠
  13. 한마디만 하면
    2010.06.10 00:49 [Edit/Del] [Reply]
    음악에는 학력이 굳이 필요 없죠.
    근데 타블로가 찍은 cf 들은 과연 광고주들이 음악가로서 재능을 높이사서
    일까요 아니면 명문대 나와서 똑똑해 보인다는 이미지 고려해서 찍은 걸까요?

    그리고 나대기 좋아하는 타블로가 왜 이번 일에 아직까지 가만히 있을까요?
    이 상황을 조금 더 즐기다가 네티즌들한테 뒤통수 칠라고?
  14. 공감이
    2010.06.10 01:28 [Edit/Del] [Reply]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제 개인적인 경우에는.. 가수쪽은 학력이 좋다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드는 편인데(왠지 샌님 이미지가..) 에픽하이는 처음 노래를 듣고 좋아하다 타블로가 스탠포드 나왔다는 이야기가 더해지자 솔직히 첨엔 별로더라구요. 잘 듣던 가사가 왠지 훈계하는 것 같고..ㅎㅎ아무래도 제 성격에 모가 났는지 여튼 그랬는데 그래도 에픽하이 노랜 나중엔 결국 찾아 듣게 되더라구요. 노래가 좋아지면서 멤버들도 다시 좋아지고, 타블로도 다시 보이고...그랬는데 이번 논란이 이렇게 커지리라고는;; 며칠만에 인터넷 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상황을 지켜보니 팬으로써 맘이 좋지 않네요. 걱정도 많이 되고. 모쪼록 일이 잘 해결 되길 바라지만, 그렇더라도 타블로와 그 가족들이 이번일로 받은 고통은 사라지지 않겠죠.
    거짓이라 주장하는 사람들 말이 맞다면 타블로와 부인은 그대로 안티백만을 몰고 다니며 연예계 생활하기 힘들어 질테고, 만약 그들의 말이 거짓이라도 결국 타블로는 상처뿐인 영광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15. 2010.06.10 04:49 [Edit/Del] [Reply]
    그냥 간단하게 인증만 한번 해주면 되는건 논란거리가 될 필요도 없어여
  16. MB맨
    2010.06.10 08:08 [Edit/Del] [Reply]
    맹박이도 경제만 살려라하고 뽑아줬져 도덕성 이구 자시구 상관없다 하구 결국 이꼴 ㅎㅎ 갑자시 생각나네
  17. 오스왈드
    2010.06.10 20:20 [Edit/Del] [Reply]
    일단 글쓰기로만 입학했다는 것은 무릎팍도사 자막일 뿐이니까 사실 무근이고
    타블로가 스탠포드와 연을 맺은 것은 사실..
    하지만 나머지는 거짓이거나 과장된 것
    아마 학사 정도 따고 석사는 수료만 한 것 일 수 도 있음..
    참고로 어문학 인문학은 외국인이 수석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
    이유는 외국인으로서는 넘을 수 없는 장벽이 버티고 있기 때문.....
  18. 이글은 마치
    2010.06.11 06:47 [Edit/Del] [Reply]
    타블로가 스스로 학력을 밝히고 소속사에서 학력 언론 플레이를 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팬들이 알아내서 팬들 스스로 열폭했는데 이제와서 배신한다는 듯한

    느낌을 받는 글이군요.
  19. -_-
    2010.06.20 01:30 [Edit/Del] [Reply]
    제가 타블로 입장이라면.

    당장 졸업증명서 띠고 인증하고, 까불었던 놈들 다 버로우 시키겠습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저같이 생각하는게 이상한 건가요?

    정상적인 뇌를 가진 분들이라면, 이런 저의 행동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타블로는 그 당연한 행동을 안하고 있죠?

    그게 타블로가 욕을 버는 이유입니다...


    어렵나요?
  20. 타블로는
    2010.07.24 04:20 [Edit/Del] [Reply]
    타블로는 허언증이 굉장히 심한듯..
    위조한거 걸릴까 겁나서 나같음 떠벌리지도 못할텐데 여기저기 그렇게 떠벌리다 꼬리 잡힌거 보면..ㅉㅉㅉ
  21. 으흥
    2010.07.29 23:59 [Edit/Del] [Reply]
    전 타블로가 좋은 대학을 나온건 알았지만 스탠포드인 줄 이제서야 알았다는..
    그냥 그 음악이 좋고, 책임감이 강한 타블로라는 사람이 좋았을 뿐.
    음악인은 음악을 가장 잘하면 사랑 받는거고, 연기자는 연기를 가장 잘했을 때
    사랑받는 건데.. 거짓말은 별개 인게로군요. 흠
    거짓이든 진실이든 뭐 언젠가는 밝혀지겠지요, 그럼으로 저는 에픽하이 노래를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거짓말이든 뭐든 저는 그냥 노래가 좋을 뿐.
    그 사람이 그렇다고 해서 그사람의 목소리와 음악성까지 욕하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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