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0년 6월1일 다음뷰애드는 전사용자 층으로 뷰애드를 확대적용하게 되었습니다.

관리페이지에 번쩍번쩍 하는게 보여서 바로 플러그인 설정으로 들어가 설정하고 저장을 누른후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확인해보니 어이쿠 왠걸 기존 애드센스의 배치와 충돌하여 블로그 레이아웃이 완전히 망가지는게 아닙니까.

 

위 그림과 같이 서로 화합하지 못하는 뷰애드와 애드센스...."물과 기름사이냐?" -_-;

# 관련포스트)
다음 view AD 블로거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까 http://neblog.com/148
다음 view AD VS 네이버 애드포스트 http://neblog.com/149


다음뷰애드와 구글애드센스가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갈라지는 이유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티스토리 스킨의 비밀....짜잔!!

네 그렇습니다. 티스토리는 CSS로 레이아웃을 만들기 때문에 CSS속성끼리 충돌하면 배치가 이렇게 꼬이는 것이조.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관리자페이지에 접속하면 상단메뉴중 스킨을 누른후 HTML/CSS 편집을 클릭하여 실행합니다.
그러면 예전 자신이 스킨을 만질때 넣어둔 구글 애드센스 코드가 있을 것인데요.

제 경우에는 애드센스도 <디브(영어로)>속성으로 묶어 놓았습니다. 이 속성은 독립된 공간을 갖게 되는데 티스토리의 본문은 [샵샵_article_rep_desc_샵샵] 이고 뷰애드는 이 본문안에 또다시 <디브> 속성을 갖고 위치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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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시면 <디브 클래스=다음뷰속성값들><아이프레임 광고값들><아이프레임 끝></디브끝>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여기서 주목할 것이 바로 CSS의 플롯 속성입니다.

플롯속성은 쉽게 말해 하나의 박스단위를 만들어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플롯속성에 right값이 주어지면 기냥 오른쪽에 배치되어버리는것이조. 다음측에서는 항시 본문 상단 우측에 배치되길 희망한 셈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여러분은 애드센스과 뷰애드의 위치가 바뀐것을 볼 확율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포지션이 relative로 되어 있는데요. 이 값은 항시 맨위에 보여줘라 이말입니다. 그런에 처음 그림에서는 애드센스 부분과 뷰애드 부분이 묶인 <디브> 자체가 달랐기에 각각 따로 놀았지만 이제는 애드센스가 속한 <디브> 에도 애드뷰와 같은 CSS속성 값을 줘버리면 됩니다.

애드뷰는 오른쪽이니 애드센스는 왼쪽을 주면 되겠조? 이렇게 하면 애드뷰와 애드센스는 동급라인의 박스가 되어 나란히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tip) 다음뷰애드는 기본적으로 250의 가로값을 가지므로 만일 자신의 본문가로 사이즈가 600이라고 가정하면 애드센스에는 340정도를 준다(마진값등으로 인해 10정도 빼준다)

자 이제 변경된 값을 저장하고 다시 한번 블로그 본문 페이지를 확인해보자.

 

자 여러분의 또다른 선택값으로 주어진 다음 뷰애드 이제 제대로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추천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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