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야할 재테크 행동패턴, 제대로 재테크하기 위해 점검해 보아야할 것들

 

어릴때는 하루 하루 시간이 너무나 느리게 흘러가서 어서 빨리 어른이 되고프지만 서른 정도에 이르러서는 왠지 시간은 멈춰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서른 중반을 넘어서게 되면 어느새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새해가 오면 한번쯤 점검해 보았던 지난날의 목표와 새해에는 새로 어떤 목표를 세워볼까 하는 설레임도 무뎌져만 갑니다. 하지만 어느덧 현실로 다가오는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각오를 다질 때가 찾아 오는데 금연, 다이어트, 그리고 또 한가지가 바로 재테크라는 것이조.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작심삼일이 되고 마는 경우와 끝내 목표를 이루는 경우를 나누는 경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강력한 동기가 있는가 여부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재테크에 임하는 심리이며, 마지막이 행동패턴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심리와 행동패턴은 따로 볼게 아니라 서로 연관이 있습니다. 행동하는데로 심리가 뒤따라 가기도 하며 심리에 따라 행동이 변화해 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람은 생각과 행동의 일치를 위해 어느 하나로 일치 시키기 위해 둘 중 하나를 바꾸어 나가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여기에 강력한 동기가 있다면 목표달성에 큰 밑거름이 되어 주며 지속적인 에너지로 작용해줍니다.


 

재테크를 위해 점검해 보아야할 주의할 것들

우리는 흔히 대박을 쫒는 심리를 가집니다. 그런데 이런 심리가 행동으로 이어져 소중한돈을 덧없이 날리는 경우가 적잖이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작은 돈일지라도 가능성의 희박한 도박적 성격을 가진 복권등에 사용할게 아니라 단 한푼이라도 저축하는데 쓸 것을 주문하고는 합니다.

이렇게 대박을 꿈꾸게 되면 작은돈을 우습게 여기게 되고 이왕이면 모든 돈을 고위험의 주식에 올인하려 합니다. 친구나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이 작전주를 소개해줬는데 3개월안에 3배 벌수 있데' 라는 소문을 듣고 투자에 참여해 실제로 돈을 버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요즘 흔히 재테크에 대한 이슈가 한번씩 불거질때마다 그것을 본 사람들이 재테크 마인드를 정립하고 행동패턴을 변화하여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남들 하는 것 만큼은 해보아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가도 어느정도 따라 하는 시늉만 조금 하다가 금새 그만 두고, 다시 대박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테크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함께할 동반자를 찾는 것도 좋습니다. 이왕이면 재무설계 상담사가 좋겠조. 이 경우가 일반 은행이나 증권사 작원과 다른 점은 은행원읜 경우 새로나왔거나 수수료가 좋은 상품을 추천하곤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저 좋은상품인줄 알고 가입했다가 나중에 큰 코 다치는 경우가 있으며 증권사 직원 역시 가능한한 고수익만을 추구하다가 매우 큰 손실로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잦은데 반해, 보험 및 펀드 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 전반에 걸쳐 균형있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주는게 주된 목적이어서 고객을 대하는 접근방법 자체가 다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무슨 이득이 있을까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재무설계센터의 선진국형 개인관리는 고객만족이 고객의 유치로 까지 이어진다는 장기적 비전까지 포함하고 있는 전략입니다. 당장 보다는 연계된 영업에의 추가 이익을 기대하면서 고객만족은 높이는 방법이조. 필자는 상품 하나 팔고 나몰라라 하는 은행직원 말을 들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해 지식을 쌓고, 모자라는 부분은 파트너 재무전문가와 상담하여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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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경우 총 수입액의 10%선이 적당합니다. 상황에 따라 조금 가변적이기는 한데 적어도 8%는 되야 위험대비 투자수익의 효율을 쫒을 수 있는 이상적인 비율입니다. 단, 일부 특수한 직업에 있거나 상황에 처해 있다면 8%~15%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보험은 여력이 많든 적든 일단 벌 수 있는 젊을 때 가입해서 병이 자주 생기는 노년을 대비하기 위함이니 나이가 많아지면 거절사유가 많아지고 보험금은 몇배로 뛰며 나중에는 아예 가입도 되지 않습니다. (한방에 훅가는걸 막아야조) 

마음먹은 것을 미루지 말고 굳건히 한다면 행동을 바꾸는데 부끄러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회식자리에서 한턱 내기로 유명해서 인심좋은 사람이라는 평을 듣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짠돌이가 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한 좋지 않은 습관을 과감히 버려야할 때입니다. 사람의 심리는 단순히 퍼준다고 해서 진정한 지인으로 생각해 주게 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얼마전 필자의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분은 모 공사의 부장으로 있으면서 상당한 연봉을 자랑하고 있었고, 생활 습관자체가 버는 돈 만큼의 지출을 꼭 하고야 마는 스타일이라 어느날 갑자기 좋지 못한 일로 슬그머니 자리를 놓고 물러서야 될 때가 오자 많은 동료와 부하들이 아쉬워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수년이 지나자 처음의 그 긴밀했던 인간관계도 차츰 줄어들어 나중에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이 되어 주고자 했을 뿐입니다. 그로 인해 도움을 받은 그 많은 사람들은 때와 상황에 따라 입장이 비교적 쉽게 바뀌기 마련입니다. 늘 퍼주는게 아니라 적시 적소에 쓸 줄 알아야 짠돌이 소리도 듣지 않으면서 인심도 얻을 수 있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생각해 보아야할 부분은 내가 남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어보자라는 목표를 가져보는 것입니다. 실제 재테크는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과거 구석기시대에나 통용될 방법으로 동네 아줌마들에게 접근하여 사탕발림으로 쏙쏙 먹을 것만 빼가는 얄미운 영업사원들이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에 대비하여 내가 가진 재테크 실력으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주고 더이상 아무런 방비 없이 속아 넘어가 소중한 돈을 낭비하는 이웃을 구출해줄 목표를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재테크의 기본은 쓰지 않고 대비하는데 있습니다. 이부분부터 어렵다고 하면 그 뒷일은 의미가 없어진다 하겠습니다. 당장 마음먹은대로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는데 막상 실행에 옮길 때 걸리는 부분마다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라며 금새 생각을 달리 먹는다면 나중에 다시 목표를 세울때 더욱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반복 될 뿐입니다. 새해에 재테크 목표를 세우기를 반복하고 있다면 이제라도 굳게 마음먹고 악순환을 고리를 끊어보고자 노력해보세요. 그런 마음가짐을 위해 필자의 재테크 칼럼도 자주 이용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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