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통장을 CMA로 업그레이드해야 재테크가 보인다.

 

 

CMA는 어찌보면 저금리시대에 금융사와 고객모두에게 대안이 되어 주기 때문에 인기를 얻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국가경제발전속도와 금리정책은 나라안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우리가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에 대해서 만큼은 최소한도로 꿰차고 있어야할 지식이기도 합니다.

CP나 CD같은 양도성예금증서나 국공채와 같은 채권에 투자하여 발생하는 수익을 가입자에게 일정 부분 나누어주게 되는 시스템을 CMA단기투자상품이라하며, 현재에는 대중화되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게 된 이 상품은 일반통장에 비해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지급하며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발생한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월급여자의 경우 재테크의 시작은 기본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놓는 것이며 그 첫번째 단계는 CMA통장으로 급여를 입금받고, 자동이체로 각종 신용카드 결제금 및 공과금을 납부하는 통장으로 나누어 자동이체하게 해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굳이 나누는 것은 고정적인 지출(연금불임액처럼) + 정해둔 소비한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통장에 입금될 돈을 CMA를 거치게 하는 것이고, 통장을 쪼개는 방식이야 개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자신의 필요에 의해 2~3개 이상은 준비해두는게 재테크의 한축인 계획적인 소비와 지출의 균형을 잡는 습관형성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CMA라고 해서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어서 예금자보호에 한도가 있다던지, 결국은 적금보다 나은 점이 없어서 대안일 뿐이지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점 때문에라도 CMA는 통장관리의 한가지 대안적 수단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재테크족의 CMA 관리법

월급여를 입금받고 일반은행과 연계를 시켜두었다면 일정부분 남는 비상금은 모두 CMA에 머물러 있게 합니다. 살다보면 본의아니게 목돈이 오가는 거래를 통장을 통해 하게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CMA를 통해 얻는 것은 잘 따지고 보면 계산하기도 에매한 작은 돈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그냥 CMA를 설정해둔것만으로도 얻는 부가적인 이자소득이라고 한다면 굳이 마다할 필요도 없고, 사용하지 않음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얻지 않는것도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닐듯 합니다.

www.moneta.co.kr 과 같은 대표적인 사이트에서는 <펀드>CMA>카테고리를 통해 금리비교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CMA통장과 체크카드 연결을 해두어 생활비통장으로 활용하자.
- 비상금 통장으로 최적이다.
- 투자상품의 연계계자로 활용하자.

이 밖에도 일시적으로 돈이 묶여 있어야 하는 경우라면 모두다 CMA 활용법에 해당합니다. 언제 어느때 사용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그렇고, 매달 지불해야 하지만 당일 이전에만 자동이체하면 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여러분이 만일 CMA와 일반은행 및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 및 질병과 재해위험에 대비한 생명보험상품등에 필요한 통장등 월급여를 효율적으로 관히가고 싶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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