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게 재테크 하는 노하우와 짠돌이가 되어야할 필요성

시작이 중요하다.
재테크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고 나면 "나는 그런 형편 자체가 안되"라며 잘 알아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으로 포기부터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사람을 만나도 첫 만남이 가장 설레이며, 새로운 기술이나 취미를 접해도 처음이 가장 설레이면서도 막연한 두려움을 함께 느끼기 마련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잘 안될것 같은 일들도 차츰 익숙해지다보면 그안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게 되고 나만의 노하우가 쌓이게 되면서 부터는 남들과 관련 주제를 놓고 논쟁을 벌이게 될 수준까지 올라 어느덧 즐기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재테크 독하게 하는 방법

 

재테크를 하는 가장 핵심은 독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문득 과거 타자연습을 하던 때가 떠오른다. 잘 늘어나지 않는 그리 유연하지 않은 손가락 때문인지 몇달동안 타수가 200타를 넘지 못했는데 한번 실력향상이 정체되기 시작하자 참 답답한 시간이 지리하게 이어지다 어느날 막힌 벽이 뚫리는 기분과 함께 어느덧 타수는 500을 넘겨 600타에 근접하고 있었다.

지식이던 기능이던 일정 단계까지는 개인마다 습득속도가 누군가는 빠르고 누군가는 느릴 수 있지만 결국 더 높은 랭크에 올라 가려면 꾸준함이라는 독한 각오가 필요하게 된다.

 

독한 재테크란?


독한 재테크란 철저히 자신의 생활 패턴을 점검하고 생활 중 불필요한 비용 발생이 최대한 없도록 하기 위해 마음가짐을 갖는 것으로 시작된다.  
 

재네크습관과 마인드

일상생활에서든 직장에서든 절약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흔히 하게 되는 실수가 바로 잔푼어치의 낭비다. 작은 돈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다면 재테크마인드와는 담쌓고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나자신의 씀씀이를 어느정도 지켜나갈 것은 안간관계의 훼손으로까지 이어지지 않게 하는 선이면 적당하다. 보여주기 위한 그리고 자기만족을 위한 씀씀이는 최대한 줄여야 한다.

필자는 연금저축과 변액연금의 장단점을 그간 몇몇 글로 안내한 바 있는데, 어느쪽이든 필요성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변액연금을 추천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연금저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득공제 효과를 13번째 급여로 치고 그것으로 무언가를 사거나 쓸 궁리를 먼저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그럴바엔 차라리 변액연금의 10년이상 유지시 받게 되는 비과세 혜택이 더 나은 것이다.

 

 

 

계좌관리의 마인드

일전에 <4개의 통장>이라는 유명 재테크책에 대해 소개한적이 있다. 아래 포스트 참조

관련글: 4개의통장, 진짜 고수 재테크 세미나, 돈버는방법 돈모으는방법 목돈굴리기방법
우리에게 필요한 게좌관리의 비법은 이러한 책이나 세미나를 통해 큰 줄기를 이해하는게 좋은데, 일단 적어도 급여통장관리에 대해서 만큼은 굳이 재테크가 아니더라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투자 포트폴리오

투자에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리고 물가상승율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재테크가 추구해야할 목표 수익률은 최소 8%이상이 되어야 한다. 3~4%대는 적금으로도 충분하겠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우리가 고려해 보아야할 것은 저축할 자금의 50%는 투자형 상품에 넣는 것이다.  변액연금에 총저축자금의 20%, 펀드에 20% 정도씩을 넣고 나머지는 적금을 넣는다던지, 조금은 공격적 성향이냐 아니냐에 따라 리스크가 따른다 해도 펀드의 비중을 더해도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계좌관리의 원칙을 세워야 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다.

 

재무설계란?

살면서 부딪히는 예상되는 고비들이 있다. 결혼-자녀교육-내집마련 등 굵직굵직한 일들 모두가 금전적인 목돈 지출이 필요할 경우가 흔한데 가까운 미래에 닥칠 단기적 목적자금 및 노후대비까지 자신의 현재의 재무적 상황에 맞춰 재무적 설계를 하는 것을 재무설계라 한다.

추천재무설계센터 : 리더스리치 [바로가기]

자 이제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짠돌이가 되어 독한 재테크로 긴 인생의 길을 착실히 한걸음씩 내딛을 것인가. 아니면 현실의 삶에 갇혀 로또를 바라며 살 것인가.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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