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안 : 블로그북 커뮤니티 cafe.daum.net/blogbook

각 분야별 전문블로그 각분야별 필진 3인
- 호응이 좋으면 더 늘릴수도 있구요
- 분야별로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메뉴1. 세상모든리뷰
다음뷰의 대분류를 그대로 따릅니다.
예) 라이프, 문화/연예, IT/과학, 스포츠, 경계, 시사

이 메뉴는 카테고리에 블로거가 참여하는 방식이고 필진의 참가는 기본적으로 가능하고
일정 수준이상의 활발한 활동을 한 회원의 참여가 가능한 리뷰공간입니다.
즉 주제별로 글이 모이는 메뉴인 것입니다.

메뉴2. 블로거 월드
정치사회
 - 누구누구의 모모모
 - 000의 000

TV연예
 - 000 의 000
 - 000 의 xxx

특정 블로거가 게시판지기가 되어 각자 활동
전문블로그 활동영역으로 고유의 공간에서 활동합니다.

메뉴3. 블로그 운영팁

블로그 운영팁
블로그 홍보
필진 소개
트위터/페이스북

관련 팁을 모으는 공간, 초보자는 도움을 얻고
블로그 운영진은 되새기거나 도움을 주는 공간

 

메뉴4. 블로그 사랑방

블로그모임 및 출판소식 등에 대한 뉴스전달, 잡담 및 근황

메뉴5. 미정

 

현재까지 설정한 모습구경가기 ]

 

이렇게 이웃분들이 참가하는 카페를 만들면 참가해주실 이웃분들 계실까요?

단점부터 말씀드릴게요.

파워블로거들이 모여서 집단이익을 취하려 한다는 비난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소위 끼리끼리 논다는 말을 듣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조.

 

장점은?

-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
- 블로그팁 공유

제 구상은 제가 아는 이웃분들이 비록 제가 아는 한도에 갇힌 한정된 인맥이지만 나름 친분이 있는 분들끼리 사랑방에서 잡담도 나누고 독립된 게시판 하나씩을 맡아 리뷰공간도 갖춰 교류하자는 취지입니다.

아직 초기안이지만 운영인원을 한정하고자 하는 것은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함인데요. 각자의 네임벨류가 있기 때문이조.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구요.)

또한 일부 요리블로거님들은 책을 출간하시기도 하시고, 농산물을 팔기도 하며,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즉, 블로거를 위한 공간이면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인맥위주로 구성될 것입니다.
간혹 보면 유명 블로거라는데 제가 모르는 분들도 그렇게 많이 있더군요. 한마디로 그냥 제가 아는 분들끼리 서로 교류하며 블로거를 위한 공간으로서 최대한 제한 없이 꾸며 보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회원으로 가입하는 분들은 양질의 블로그글을 정리되이 볼 수 있어서 또 좋구요.

- 블로거 모임 홍보
- 책출판, 농산물 홍보 등
- 맡겨진 게시판지기 권한으로 제한 없는 활동

카페라는게 장점이 꽤나 있습니다만, 블로거카페가 갖는 최대 장점은

특히 제가 교류하는 분들의 최대 장점은 꾸준히 포스팅을 해주신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작지만 강한 공간을 만들기에 매우 좋은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어떠신지요?

 

게시판지기 책임

카페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운영자분들에게 많은 책임을 맡겨드리려 하진 않구요. 다만 딱 한가지 카페의 생명은 컨텐츠이므로 자신의 포스트를 카페에 실어 주시면 됩니다.

혹시 블로그가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하루뒤에 업데이트해주셔도 좋구요.
블로그도 홍보하고 싶은 분들은 글 말미에 블로그 원문주소를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지금 제 생각은 추천버튼에 목매는 분들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치추천은 블로그 본문을 읽고 눌러야 내부점수가 높조. (전 어짜피 이제 신경안쓰게 된지 오래지만...)

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추천이 많으면 기분 좋습니다. 사람마음이 다 그런거조. 그러나 인위적인 추천이 아닌 그냥 교류를 나누는 이웃간의 정이라고 생각할 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럽고 행복합니다. 이건 진심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글을 쓰신 분이 절 위해 한번 눌러준 추천이 수백 수천의 추천보다 값집니다.

그래서 전 하루에 수백에서 이삼천건의 추천을 받던 시절보다 백여건도 안되는 추천이지만 지금의 추천이 더 좋습니다. 지난 14개월간( 그전에도 운영했지만 미미)의 집중적인 운영기간동안 참 많은 생각의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한때는 블로그랭킹에 참 많이도 신경썼지만 이젠 그러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그래서 전 이건이 성사된다면 다음뷰애드도 블로그에서 떼어버릴 생각입니다. 모범을 보여야 오해를 안살테니까요.


 

오픈형 지향

2년전쯤 파워블로그 모임카페 같은걸 본적이 있는데, 너무 폐쇠적 운영이어서 활성화가 되질 못하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카페는 오픈형 지향입니다.

 

어떠세요?

혹시 초기멤버로 참가할 의향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이 기획안의 핵심은 저와 함께 할 이웃분들이 얼마나 있는가 여부를 알고 싶기 때문이구요.  컨텐츠의 핵심인 이웃블로거 분들이 없다면 뭐 없던 일로해야 되서요^^;

 

p.s 1.꼭 게시판지기가 아니어도 회원으로 들어오셔서 활동해주셔도 좋아요^^;

p.s 2. 초반에 하루 두세건 이상 포스팅하다 최근 몇달간은 하루 한건 혹은 없는날도 있을 정도로 열의가 많이 떨어진 상태여서 새로 불타오를 도전이 필요한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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