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 재무진단으로 재무설계하고 재테크하자. 목돈굴리기전 재무설계가 우선.

 
재무진단이 재무관리리 시작
재테크의 시작은 당신의 재무상황을 체크하는데서부터 시작 하게 되는데, 현재와 미래수입의 가치 그리고 수입대비 얼만큼의 위험에 대비한 보장자산이 있는가, 투자수익률은 어느정도인지, 절세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고려해 보아야 한다.

어느 한 사람의 재무상황은 연령대 별로 변화해 가는게 보편적인 일인데, 저축과 투자, 위험관리의 비율을 조율해야 하는 필요성이 연령대 별로 달라지며, 만일 당신의 재무상황을 크게 위협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에 맞게 포트폴리오 및 투자 방향의 조정을 필요로 하게 된다. 

 

 예1) 투자자금의 증가

사회초년생 A씨가 남들 다 들어둔다는 펀드에도 가입하고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한지 이제 7년차가 되었다. 처음에는 펀드의 비중을 높인 친구들의 높은 수익률 자랑이 부럽기도 했지만 뒤늦게 가입해 손해본 친구의 이야기가 들려온 시기가 되어서는 투자는 역시 장기투자가 적합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때로는 모르는게 약이 될 수 있어 무조건 길게 가져가라는 말 그대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거나 아니면 꼼꼼히 체크해가며 상황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둘 중 하나가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건 애메한 관심을 두고 애메한 태도를 취하면 막상 투자를 결행해야 할 때 망설이다가 남들 다 수익냈다는 이야기가 들려 올때 뒤늦게 뛰어드는 팔랑귀가 되기 쉽상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A씨는 처음엔 어디서 들어본 비과세상품이 좋다는 말에 월 급여의 50%이상을 은행상품에 투자하다 2년후 펀드 열풍이 불던 시점에 펀드 비중을 20%까지 늘린채 5년간의 장기불입을 하여 꽤나 쏠쏠한 투자수익까지 거뒀다. 이렇게 안정적인 투자를 했던 이유는 종자돈 마련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 이렇게 사회에 뛰어든지 7년차가 된 A씨는 이제 늘어난 투자자금, 즉 마련된 종자돈을 어떻게 나누어 투자해야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재무설계에 대한 지식은 관련 책을 읽으면 머리만 아프고 쉽사리 늘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경제뉴스를 꾸준히 챙겨 보는 등 꾸준한 관심을 가지다 보면 세월이 흐름과 함께 보이는게 많아지고 이해도도 높아지게 된다. 특히나 사회초년생의 경우 급하게 마음 먹고 남들 하라는데로 다 따라해서는 재무상황이 좋아지기는 커녕 비싼 수업료를 내고 시기를 놓치게 되는 우를 범하기 쉽다. 차라리 위에 예를 든 A씨처럼 인내심을 가지고 장기투자를 했다면 모를까 주위에 유혹에 넘어가 이것저것 손대다가는 재무설계의 시작부터 삐걱대게 되는 원인이 되어 버린다.

가장 안정적인 은행상품이던 보험사 혹은 증권사 등 어느 금융회사의 상품이던지 간에 중간에 해지를 했을 경우 돌아 오는 손실은 적지 않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필자는 아무것도 모른다면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의 가입을 미루고 경제를 보는 식견을 넓혀가며 차츰 투자규모를 늘려가기를 권하고 싶다. 아니면 재무설계전문가의 도움으로 생애 첫 재무설계를 받아 보고 꼼꼼히 비교해 생각해보며, 자신의 상황에 맞는 투자 설계를 짜 실천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필자가 권하고 싶은 방법은 이전글에서도 다루었지만 종자돈 마련 이전까지의 투자방향은 적은 수익이라도 매년 손해보지 않는 안정적인 방법(복리추구, 비과세 장기상품)으로 저축을 늘려가되 종자돈이 마련되는 시점부터는 조금은 더 투자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하는 플랜이다.

 당신이 만일 월 150만원의 수입이 있는 20대 직장인이라면 아무리 생활비를 아껴가며 저축을 하려 해도 월 80만원 이상을 저축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재산을 늘려나가기 위해서는 오히려 위험요소를 배제시키고 돌발적인 상황에 대비하여 예기치 않는 지출을 줄이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아직 가정을 갖지 않은 당신은 의료실비보험 정도를 들어 두어 위험리스크를 줄이고 월급여에서 최소 50%이상을 저축하는게 좋다. 저축상품으로는 두말할 나위 없는 장기주택마련 저축 등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장기상품이 좋은데 혹여라도 있을 일시적인 실직이나 이직과정에서의 불입능력 상실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단기 상품과의 조합도 필요하다. 이렇게 장단기 상품의 조합과 위험대비 최소한도의 보험을 들어 두며 생활하다 보면 어느새 불어있는 종자돈은 또다시 투자포트폴리오의 변경을 요하게 되는데, 이 때 기억해야 할 것은 적은 금액일 수록 투자리스크가 크며 높은 수익을 추구하다 계획한 투자플랜의 연장을 불러 일으키기 쉽상이라는 것이고, 오히려 종자돈이 마련된 이후가 보다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줄고 안정된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사회초년생임에도 괜찮은 직업을 가져 월급여가 250만원이라면 위의투자플랜에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노후를 대비하는 연금상품을 추가하거나 가족력이 있을 경우 의료실비보험에 암을 비롯한 3대 중대질병대비 특약을, 수시로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운전자특약을 추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글1. 재테크의 세가지 기준, 삶을 변화시킨다.
참고글2. 20~30대 종자돈 만들기의 필요성과 투자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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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2) 예기치 않은 리스크 발생시 (질병 혹은 사고, 금융위기)

대개 나와는 별개의 일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질병과 사고는 언제든 불시에 일어날 수 있다. B씨는 친구가 펀드를 들어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자 뒤쳐지기 싫은 마음에 경제전망 및 경기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덜컥 펀드에 가입하였는데, 가입후 2년간 내리 주식시장의 하강기를 그대로 맞아 반토막이 났다.

 

수년전 있었던 금융위기를 맞아 손실을 본 펀드투자자들은 대개 원금회복이 된 2010년 경에 펀드를 해지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필자의 주위에도 그러한 경우가 정말 많이 있었다. 경기의 관성을 이해하지 못한 안타까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대개 경기상승기는 불꽃쇼를 동반하고 마무리되며 또한 경기하강기도 밑바닥을 이미 드러냈다 싶어도 어디가 바닥인지 모를 정도로 당신의 예상 이상의 지루한 추락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때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은 경기상황의 체크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되 단기적인 전망보다 장기적인 전망과 진단에 주목하는 것이다. 전문가는 대개 장단기 전망을 함께 제시하는데 필자는 이중 단기적인 전망은 당신의 투자플랜에 혼동을 줄 수 있으니 과감히 배제하고 장기적 전망에 맞춘 플랜을 짜고 실천하길 권하고 싶다. 예컨데 흔히 이야기되는 코스트에버리지 효과를 경기하강기의 초입부터 기대한다면 이는 적절치 못할 것이니 이때는 재무설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정적인 저축상품위주로 포트폴리오의 변경을 가져가되 일정 시간이 지나 경기회복의 시기가 찾아 오면 당장 그해에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3년 이상의 긴 안목으로 경기회복의 시기를 즐길 수 있는 과감한 투자를 하는게 좋을 것이다.

잠시 경기회복의 신호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살펴보면...
몇년전 있었던 금융위기는 금융선진국이라고 하는 미국의 파생상품으로부터 비롯되었는데, 이 파생상품의 개념을 조금이라도 파악하고 있는 분이라면 그 위험성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었을 것이고  펀드투자와 같은 고 리스크 상품은 과함히 중단했을 것이다. 위기가 이어지다 보면 각국에서는 막대한 재정투입으로 유동성 증가를 불러 일으키고, 그 막대한 재정투입은 증시로 유입되게 되어 있다. 이 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중간 중간 있는 작은 파동을 과감히 배제하고, 긴 흐름의 시작을 캐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컨데 미국이 찍어내는 달러의 유동성 증가와 제로금리에 가까운 금리정책은 흘러나온 자금의 유동성을 가장 경기 회복이 빠르고 경제 발전이 빠른 중국과 한국등으로 옮겨가게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수년간 외인들이 자금을 끊임없이 빼내다가 어느순간부터 순유입으로 돌아서게 되는 시기가 있었다. 그리고 그때가 바로 경기회복의 시작지점으로 풀이해 볼 수 있고 그 시작을 불러온 원인이 변화하지 않는 이상 작은 변화에 민감할 필요 없이 오히려 작은 흔들림은 진정한 코스트에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줄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 흔들림 없는 지속적인 투자를 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확율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경기에 사이클이 있듯이 여러분의 삶에도 사이클이 존재한다. 당신의 재무상황의 변화는 얼마나 알고 얼마나 실천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고, 점차 개선되어 늘어난 재산은 또다시 보다 안정적인 재무설계를 가능케 하는 선순환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반면에 초기에 한번 꼬인 플랜을 되돌리려면 놓쳐버린 기회보다 더욱 많은 시간을 요하게 되므로, 너무 이르다거나 너무 늦었다 생각지 말고 지금이라도 철저한 재무상황 체크와 계획적인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

 이왕이면 스스로 자신 및 가족에게 닥칠 재무적 위험에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게 좋지 않을까?


도움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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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03 12:17 신고 [Edit/Del] [Reply]
    애매한 건 재테크에도 좋지 않군요. 제 경우가 딱 그러했던 것 같아요.
    첫째 목표는 종잣돈...급한 마음의 불을 끄고 천천히 접근해야 겠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 HS다비드
    2011.01.03 15:49 신고 [Edit/Del] [Reply]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사자비님께서는 역시 여러가지를 잘 다루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조금씩 여러가지를 다루고 싶은데.. 막상 잘 안되네요^^
  3. 2011.01.03 16:40 신고 [Edit/Del] [Reply]
    아웅~ 재테그 전문가이시군요~
    신묘년 처음 맞이하는 월요일을 뜻깊게 보내세요~
  4. 2011.01.03 22:42 신고 [Edit/Del] [Reply]
    역시 계획없이는 모든 일은 성공할 수 없겠지요^^; 사자비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 2011.01.04 00:36 신고 [Edit/Del] [Reply]
    올해를 재테크 원년으로 삼았습니다. ㅎㅎ
    그간 방치했던 재정상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보려구요. 잘 배워갑니다. ^^
  6. 2011.06.05 03:10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2011.11.01 00:55 신고 [Edit/Del] [Reply]
    남의 떡이 커 보인다
  8. 2012.03.13 17:30 신고 [Edit/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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