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 상단의 변화를 눈여겨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무심결에 보신 분들도 있을 것인데요. 사자비는 이변화를 눈치챈 이후로 작은 추천위젯을 종종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시지 메뉴의 변화와 활용


변화된 부분을 보면 메시지쓰기와, 퍼가기 부분이 두드러 지는데, 메시지쓰기는 소셜검색과 연동하도록 변화하였습니다. 직접 메시지를 남길 수도 있고 트위터에 남겨진 반응글 (RT)도 함께 리스트에 보여지는 것이조.

필자는 두어달전부터 블로그팁 연재글에 종종 트위터를 활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포스트의 발행시 트위터로 전송되는 기능에 의존하는 소극적인 이용보다는 트위터 팔로우 확보, 포스트 내에서도 트위터 아이디를 홍보하는등 적극적인 활용을 주장해 오고 있습니다.


[블로그 완전정복] - 파워블로그 첫걸음, 트위터를 대하는 블로거의 자세
[블로그 완전정복] - 파워블로그 첫걸음, 트위터 팔로어를 늘리는 실전 요령

 <추천은 글쓴이를 춤추게 합니다, 오른쪽 버튼클릭>

위 두글 뿐 아니라 제 블로그 완전정복 카테고리에는 [바로가기] 이와 관련된 여러 포스트가 있으니 참고해주시고요. 아무튼 트위터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작은 버튼의 활용


퍼가기탭을 누르면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작은 추천버튼이 보입니다. 솔직히 효과는 세번째 '버튼형'이 나을 것인데요. 사자비가 '작은 버튼형'을 이용하게 되는 건 글이 길지 않고 중간에 넣었을때 가독성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려 할 때 입니다. (마땅히 넣을 이미지가 없을때 문단을 나누는 효과도 있조)

문단을 나누는 효과도 있는게 보이시조? 또한 추천을 요청하는 글과 함께 나란히 배치하기 좋습니다. 일반 버튼형은 글과 나란히 쓰기에는 조금 덩치가 커서 무리가 좀 있기 때문에 단순히 버튼만 딸랑 배치해야 하거든요.

추천 답방을 위한 활용


여러 블로그 이웃분들은 상호 소통을 위해 방문하고 추천하는 자기만의 방법이 있겠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1. 다음뷰 구독을 해놓고 새로올라온 글을 보고
2. 댓글에 익숙한 아이디가 보이면 링크를 타고 가서 보고
3. 이웃분 중 자주 방문하는데 새글에서 놓친 경우 직접 찾아가서 보고
4. 마지막으로 제글을 추천해주신 다음탭 상단의 추천인정보를 타고 가서 봅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 중 제 이웃블로거님들이 계시다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일일이 모두 답방을 해드리진 못하지만 자주 들리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3시간 이상을 이웃블로그 방문에 할애하고 있지만 그래도 놓치는 경우가 많고, 전 글을 거의 다 읽고 댓글을 다는 편이기 때문에 방문할 수 있는 이웃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충 휘리릭 읽고 댓글 달고 왔다 간 흔적만 남기는건 체질상 잘 안되고요.

아무튼 1~3번의 과정을 거친 후 4번째 단계에서는 그동안 자주 못가본 분들을 선택적으로 눌러 답방을 가게 됩니다.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금일자 제 연예포스트는 베스트가 되지 않았지만 네이버검색의 최상단에 위치하게 되면서 추천수는 상당합니다. 또한 다음뷰에서도 메시지(11) 부분이 눈에 띄이실 것인데요. 이부분이 이웃이 아닌 일반 방문객의 눈길을 끄는 역할도 해주조. 예전 최정님이 이웃분들을 방문할 때 이부분에 신경써 주셔서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치며...

블로그의 활용성은 무궁무진하지만 당장 빠르게 반응이 오지 않아 답답하신분들이 많으실 건데요. 이 때문에 제가 블로그팁 관련 포스트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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