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 베스트가 되는 방법이 궁금하시조?
이글에서는 베스트가 되는 노하우 중 '제목짓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몇번 강조 한 바 있지만 베스트가 되는 3대 요소는 바로
"눈에 띄는 제목","양질의 내용", "적절한 타이밍" 을 꼽고 관련 내용을 이야기 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러면서 한가지를 더 이야기 했었조. 바로 "키워드" 였습니다.

+ 베트스가 되기위한 방법을 정리한 글의 내용을 첨부하니 아래 더보기로 클릭하여 보시길바랍니다.+


키워드와 검색에 대한 이야기는 차후에 밝혀드릴테지만 여기서 먼저 다룰 것은 바로 제목짓기이니
제목짓기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겠지만 그보다 먼저 키워드와 베스트가 되기위한 제목짓기는 완전히 반대되는 결과를 낳는 다는 것을 미리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가장 최근의 예를 들어 볼까요.

불행한 일이지만 배우이자 가수였던 한류스타 "박용하"씨의 죽음이 전해지면서
모 블로거님이 지은 글의 제목은 "박용하 사망, 하늘도 울어" 였습니다.
그날 마침 비가 오고 있었조.
이보다 좋은 사례는 그다지 없을 것이라 여겼기에
먼저 언급했습니다만 자세히 훑고 가진 않겠습니다.
민감한 사안을 두고 이야기 하긴 저도 좀 거북스러우니까요.
그러나 잘 생각해볼만한 제목짓기라는 것을 감안하고 앞으로 다룰 내용과 비교해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다음 뷰 베스트' 와 '키워드 검색'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물론 둘 다 충족시킬만한 제목짓기가 가능하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러 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는 방향을 정하고 가야 합니다.

다음 뷰 베스트 vs 키워드 검색

어떤 것이 유리할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자신이 주된 주제로 정하는 글쓰기의 내용에 따라 달라지지만 단기적으로는 다음 뷰 베스트가 장기적으로는 키워드 검색이 유리합니다.

다음 베스트에 올라오는 글은 일정 문장내 단어수가 제한되 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은 클릭수를 유발하는 오른쪽 베스트 날개는 대략 공백포함 22~23자의 글자수가 가능한데요. 이 안에 글 내용을 압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어떤 해당 주제에 대한 모든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지 않더라도 글 내용을 알 수 있는 핵심 키워드 한둘만 포함하고 그것을 포장하는 단어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 포장하는 단어가 바로 키워드검색과 베스타가 되기 위한 글의 핵심적인 차이점입니다.

그럼 제 글중 베스트가 되었던 글 중 하나늘 소개해드리면서 예로 삼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한된 글자 수내에서 괜찮은 제목 짓기의 예

'참여연대 서한' 공안부배당, 최악의 실수인 이유'
6월17일 올린 이글은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이글이 베스트로 올라가도 오른쪽 날개를 담당하는 편집자는 아무것도 손댈게 없습니다. 만일 반응이 굉장히 뜨거운 글인데 글자수가 맞지 않으면 편집자는 그에 맞게 글자수를 조정하여 제목을 수정합니다. 그러나 추천과 뜨거운 반응으로 자연스레 베스트가 된 경우가 아니고 편집자가 직접 선정하는 경우라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이때에 베스트로 갈까 말까 하는 글이 글자수 조정에 에메하다면 편집자도 사람인 이상 고민하기보다 비슷한 다른 글을 찾아 관련 이슈중 대표글을 하나 베스트로 보내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뒤에 수식어는 흔히 사용하는 "최악", "경악", "최고의", "놀라운" 등 대표적인 것들 중 하나입니다. 물론 아무때나 붙이면 안되겠지만 적절한 주제에 적절한 타이밍에 쓴다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식어는 베스트에서나 통하는 것이지 장기적인 키워드검색에 있어서는 일절 불필요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키워드 검색에 있어서 제목이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태그 입니다.+
+ 그러므로 제목안에 검색이 될만한 단어는 최대한 많이 넣어 주는게 좋지요. 태그도 마찬가집니다.+
+ 가장 강조하고 싶은 키워드는 제목과 태그 뿐 아니라 본문내용까지 최대한 자주 써주는게 좋습니다 +

이상적인 제목짓기의 방법 제시.

항상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00% 만족할 만한 상황이 항상 찾아 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고심하다 보면 그에 맞는 상황에 그에 맞게 이상적인 제목짓기가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즉 22~23자의 글자 수를 벗어나도 최대한 키워드를 많이 넣어 제목을 구성하되 제한된 글자수에서 제목을 잘라 먹어도 충분히 제목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다른 베스트글의 제목을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View AD 랭킹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총정리편" 이라는 글을 보면서 말씀드릴텐데요. 만일 이 글의 뒷부분을 총정리편이라 하지 않고, 키워드 검색을 위해 다른 글자를 넣었다면 어땠을 까요?

그래도 베스트 날개에는 "View AD 랭킹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까지 짤려서 나옵니다. 여기서 이미 모든 말할 것을 다 말했기 때문에 뒷글자는 비교적 비중이 적습니다. 그 뒷글자에 원하는 키워드 를 추가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장 처음 예시를 든 "박용하사망, 하늘도 울어" 라는 글처럼 수백 수천이 아닌 수만 수십만의 조회수를 갖을 수 있다면 키워드정도의 문제는 가볍게 무시할 정도이긴 합니다만, 항상 이렇게 엄청난 조회수가 가능한 글이 가능한 것은 아니니 상황에 따라 글 쓰는 당시부터 글의 발행 방향을 정하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베스트로 갈것이냐. 아니면 키워드로 갈것이냐를 말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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