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메타블로그 사이트 올포스트

새로운 개념의 메타블로그 사이트가 오픈 하여서 소개시켜 드리려고 예정에 없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포스트의 캐치프라이드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Goodbye News, Let's OLPOST"

뉴스와의 이별 준비하세요.

블로거가 모여 만들어 가는 세상에서 가장 큰 블로그, 올포스트
세상에 없던 새로운 미디어를 여러분께 선물합니다.

 

 현재의 언론,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문은 가끔 보기는 하는데, 원하는 정보를 집중적으로 찾아 보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TV에서는 간혹 흥미가 동하는 뉴스가 나오다가도 어느새 나오지 않는 반면에, 그다지 흥미가 없는 뉴스는 계속해서 나오고...

인터넷은 방대한 컨텐츠가 있지만 일일이 가려내어 보기는 불편하고...

신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구독할 언론매체는 보이지 않고...

게다가 요즘 같은 세상이 실시간으로 빠르게 뉴스를 접해보고는 싶고...


대개 위와 같은 반응이 아닐까 싶은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자비와 같은 블로거들이 위의 단점을 보강하여 블로깅하는 틈새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언론사들의 보도 내용을 비틀어 보기도 하고,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헤쳐 보기도 하고...그래도 제 경우는 여러 보도내용 및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똑바로 바라보기 및 비틀기를 겸하고 있지만 조금은 더 비틀기에 집중하거나 하는 블로거 분들도 계시니, 구독하는 분들은 나름대로 취향따라 선택할 수 도 있고 이나면 양쪽 다 구독하면서 같은 사안도 다르게 바라보는 관점을 찬찬히 비교하며 음미해볼 수도 있는 일이겠지요.

때로는 가쉽거리인 TV버라이어티에 대해 혼자 낄낄대며 보다가도 뭔가 낌새가 이상한 것을 느끼다가도 막상 직접 TV방송을 시청하지 않았다면 공감하기 어려운 미묘한 느낌을 연예 파워블로거들의 예리한 시선과 맛깔난 글솜씨로 공감하고 느껴보는 것도 나름 재미나는 일이겠구요.

 칼럼리스트란?


칼럼리스트는 블로그의 글 전문을 올포스트에 송고하여 함께 올포스트를 운영하고 만들어나가는 분야별 전문 블로거를 칭하는 말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 블로거들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해 간다면 어떨까요?

이 꿈만 같은, 그리고 전례 없던 일을 올포스트가 이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올포스트의 칼럼리스트로 합류하여 블로그 글 전문을 송고해주시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내 포스트를 보여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이를 통해 발생한 광고수익도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향후 단계적으로 추가될 다양한 칼럼리스트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블로거들에게 더 행복한 블로깅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시작한 올포스트의 도전!

올포스트의 칼럼리스트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서의 자격을 지녀야 하는데, 사실 꾸준히 블로깅을 하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올포스트의 자격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아래 와 같은 자격심사기준은 말그대로 양질의 컨텐츠를 올포스트를 통해 세상에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 위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만족하는지 검토를 하게 됩니다.

1. 6
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된 블로그여야 합니다.
- 최초 포스팅 날짜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된 블로그에 한정하여 칼럼니스트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운영기간이 6개월 미만이거나 혹은, 6개월 이상 운영되었으나 정기적으로 운영이 안 되었다면 칼럼니스트로 선정되지 않습니다.

2.
등록된 포스트 개수가 50개 이상이여야 합니다.
- 등록된 포스트 개수가 최소 50개 이상이여야 하며, 포스트 개수가 50개 미만일 경우 칼럼니스트로 선정되지 않으니 유의해주세요.

3.
스크랩이나 저작권에 위반된 포스트가 없어야 합니다.
- 스크랩된 포스트나 저작권에 위반된 포스트, 기존에 있던 내용을 살짝 변형하여 게재한 포스트가  있을 경우 칼럼니스트로 선정되지 않습니다. 스크랩이나 저작권에 위반된 포스트, 혹은 재편집을 통한 포스트를 통한 수익으로 인해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4. RSS
가 전문공개 상태이거나, 별도의 플러그인을 통해 올포스트에 글 전문을 전송할 수 있어야 합니다.
- RSS 전문공개한 블로그여야 합니다. RSS가 부분공개일 경우 올포스트에 글 전문이 송고되지 않기 때문에 칼럼니스트로 선정되지 않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등과 같이 원천적으로 RSS 전문공개가 되지 않는 블로그의 경우 올포스트에 글 전문이 송고될 수 있도록 개선 중에 있습니다. 해당 문제는 현재 거의 수정완료 되었습니다.)

5. 투표를 통해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합니다.
- 심사단 투표를 통해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칼럼니스트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소위 파워블로거라고 하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염려할 필요가 없는 심사기준이고, 당연히 블로깅 자체를 즐기는 분이라면 블로그가 6개월 이상되고 50개 이상의 포스트가 누적되어 있는 정도는 되어 있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올포스트의 메인페이지 및 상단 글의 배치 방식이 조금 특이한데요. 다음뷰의 경우를 먼저 알아보면서 비교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다음뷰, 어떻게 하고 있나


다음뷰는 기본적으로 추천수와 읽은수가 점수로 매겨져 베스트 글이 선정되는 부분이 있고, 베스트로 선정되지 않아도 많은 이가 읽은 글이라면 각 카테고리별 상위에 몇일은 유지가 됩니다. 그런데 대개 베스트로 간 글이 많이 읽히게 되고 결국은 베스트로 선정되느냐 못하느냐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다음뷰 노하우

- 베스트글은 연예란과 같은 특정 카테고리에 집중되지 않는다. 비인기카테고리의 경우 다음뷰관계자가 직접 괜찮은 포스트를 선정 베스트로 올려눈다.
- 그럼에도 인기카테고리의 매력은 베스트가 아닌글도 이슈를 타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기 가장 좋다.
_ 자신이 포스팅한 글의 주제를 공감해줄만한 구독하고 구독받는 분들이 많을 수록 괜찮은 조회수가 유지됨은 물론이요. 아깝게 버려지는 글이 없다. 즉, 극히 일부를 제외 하고는 커뮤니티에 무관심하면 파워블로거로 거듭나기 어렵다.

기타 여러가지가 더 있지만 이쯤에서 생략하고돌 하구요.

그럼 올포스트는 어떤가


올포스트의 글이 상위로 노출 되는 방법은 '트위터' 와 연동한 여론조사엔진을 활용한다.라는 취지로 자동으로 이 방식이 적용되어 상위노출이 가능해집니다.. 이것은 조금 모험적일 수가 있는것이 바로 '트위터'가 한국내에 완전히 정착할 정도라는 믿음이 없다면 힘든 방식인 것입니다. 올포트스 자체도 앞으로 많은 홍보를 통해 알리고 여러 운영상의 문제점을 극복해가야 하는등 갈길이 먼데, 블로거에게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상위노출을 트위터와 연동하는 것이 기본 전제조건이 라면 만일 트위터가 한국에서 조금이라도 늦게 확산될때에는 윈윈이 아니라 오히려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될 수 도 있습니다.

게다가 많은 파워블로거들 모두의 트위터가 활성화 되어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올포스트의 선택은 보다 적극적인 블로깅을 하고 트위터도 잘 가꾸어 팔로어가 많은 등, 말그대로 블로깅 하는 든 면이 전문글쟁이라면 했을 법한 것들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하 한쪽 분야에 전문성이 남들과 차별화된다면 보다 환영받을만 하겠조.

 Twitter Survey 라고 이름 붙여진 이 엔진은 국내 모든 트위터 이용자들이 남기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다가, 올포스트에 등록된 포스트의 링크가 첨부된 글이 있다면 해당 포스트의 인기도에 가산점을 더하는 작업을 끊임없이 반복 수행합니다.

이렇게 집계된 수지는 아래와 같이 Talk 라는 이름으로 계산되어 보여지며, 관련된 하나의 트윗이 있을 때 마다 1점씩 올라가게 됩니다


올포스트, 수익 얼마나 주나



사자비가 지금까지 겪어본 바로는 올포스트로 큰 재정적 이익을 얻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올포스트가 보다 활성화 되고 확장된다면 초반에 칼럼리스트가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모든 일이 그렇듯이 사람속에 내가 기억된다면 그 안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발 앞서 가입하고 활동하는 것이 좋고, 어느 순간 괜찮은 대체 수익을 주는 메타블로그사이트로 성장하는데 내가 일조하고 나도 그 혜택을 돌려 받느 선훈환 구조가 성립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는 것입니다.

다수의 글을 발행하는 분이라면, 기사 수와 조회수등의 영향을 받을 것이고,  하루에 하나 정도 발행하시는 경우에도 토크가 쌓이면 싸일수록 괜찮은 수입 중 하나가 되지 않을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원고료는 적립되는데, 이게 아직은 얼마 안되지만 기분상 꽤 블로깅하는 재미가 되어 줍니다.

티스토리, 다음블로그,네이버블로그등 어느 공간에서 활동하던지 그리고 파워블로거던지 아니면 프로블로거든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 분이건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있는 분들의 도전을 올포스트에서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자비가 여러분보다 살짝 일찍 참가하였으니 위 링크를 따라 함께 해보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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