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 늘려보기 위해 수없이 많은 유명 블로그를 찾아가 보기도 하고, 메타 블로그 사이트나 검색엔진 등록등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답은 의외로 단순하고 간단명료 했습니다.
 

 수능 전국일위 교과서로만 공부해


근래는 이런 뉴스 없조? 제가 학창 시절만 해도 이런 뉴스가 매년 쏟아져 나오고는 했었습니다만...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연구를 해보니, 이 교과서적인 방법이 가장 유효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제가 참고한 블로그는 주로 파워블로그나 프로블로그 등으로 유명한 분들인데요.

 

"네이버 검색이 가장 많이 들어와"

맞습니다. 네비버와 다음의 검색어 유입이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중 유입경로 기능을 통해 보면 아주 그 비중이 너무 상당해서 타 메타블로그를 통한 유입은 채1%도 안되는 경우가 태반이며,2%를 넘긴다는게 오히려 아주 희귀한 일입니다.

이렇게 몇가지를 살펴본 최종 결론은

  • 첫째, 네이버와 다음 을 비롯한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블로그 구축
  • 둘째, 명확한 블로그 주제로 꾸준한 포스팅
  • 셋째, RSS 구독, Twitter연동, 트랙백 활용 등 블로거들과의 소통

 

이외의 잡다한 방법론들은 그 비중도 낮거니와 기본에 충실하기위해 시간과 공을 들이는게 더욱 그 효과가 두드러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위에서 나열한 방법론 세가지를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볼까요.

번째로 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 노출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인데요. 메타태그를 이용합니다. 각종 검색엔진은 이 메타태크를 통해 글을 수집하는데요. 이중 블로그를 위한 핵심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META name="robots" content="index,follow" /> 문서와 링크를 모두 긁어갑니다.

<META name="Keywords" content="키워드" /> 키워드 입력

 가장 핵심 두가지를 짚어봤습니다. 그럼 실전으로 가볼까요. 티스토리 사용자 기준임을 양해바라며 스킨에 입히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직접 실전에 응용한 예입니다. 위에서  #이 두개들어간 부분은 바로 포스트제목인데요. 그 앞 단어들은 모두 고정으로 사용되는 것들이며, 이 포스트 제목으로 인해 키워드는 고정노출과 유동성을 동시에 갖게 됩니다. 티스토리가 제공하는 스킨들이 이러한 메타태그를 모두 제공해 주지는 않고 있지만, 스킨의 직접수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므로 이처럼 스킨의 <HEAD></HEAD> 사이에 메타태크를 작성해두면 검색유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메타블로그 모음사이트로 인한 방문자 유입은 미미하므로 크게 신경쓸 부분이 아니라고 말씀드린바 있지만, 그것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조금 달라지므로 살짝 언급해 보겠습니다. 믹시,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등이 있는데요. 티스토리 플러그인 설정에서 이들 관련 플러그인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이 메타사이트에 가입이 필요합니다. 가입후 설정을 완료하면 끝나는 아주 단순한 작업이지만, 이 메타사이트들이 각종 블로그 서비스 등록을 위한 여러 경우에 수를 대비하는 치밀함은 부족하여 버그가 종종 발생하며 수집이 안되거나 블로그 인증이 안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어찌어찌 가입이 되어 연동까지 마쳤다면 이들을 적극 활용하거나 그냥 놔두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겠지요.

블로깅 초기에 방문자가 적어 고민이 된다면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괜찮습니다만, 그것보다는 명확한 주제를 가진 포스팅을 꾸준히 하는게 시간대비 효율이 훨씬 좋다는걸 먼저 말씀드립니다. 예를 들어 믹시에 내 블로그가 본인 소유로 등록해놓지 않더라도 이 메타사이트들은 그냥 알아서 글을 수집해 놓았다는 것을 가입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입하면 그 글은 내 소유로 확인될 뿐입니다.

이들 메타사이트들은 크게 두자지로 서비스가 나누어져 있는데요. 첫째로, 여러 블로그의 글을 주제별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보여주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추천기능과 해당 메타사이트에 등록된 블로거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유틸리티를 제공해준다는 것입니다. 메타사이트에 기대를 거는 분이 있다면 각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이 부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주로 추천기능과 상호 방문을 유도하는 식인데요. 다른 블로그를 꾸준히 방문하고 추천기능을 활용해 준다면, 찾아온 손님을 답방하기 위해 찾아오는 블로거들이 생기고 그러면서 소통기능을 이용해 그들을 내 구독자를 만드는 식으로 발전방안이 생기게 됩니다.

* 초보 블로거, 명심해야할 네가지 http://neblog.com/81 참고하셔요!

번째,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꾸준한 주제를 가진 블로깅 활동이 훨씬 중요합니다.
내블로그닷컴은 이제 앞으로 확실한 주제를 가지고 블로깅 하기로 방향을 잡은는데요. 관련 포스트인 위 링크를 먼저 보시길 바랍니다.

  • 민감한 이슈, 연예뉴스등 단기관심사
  • 꾸준히 관심을 가질만한 장기적 관점의 주제

파워블로거 들을 살펴보면, 비중은 두번째가 더욱 많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유명한 분들 중 카푸리,피앙새 님 들은 단기이슈에 강한 분들이 있지만 이러한 분들의 경우는 피라미드의 구조의 상위를 차지한 경우이며 이런 분들처럼 되려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아주요.

주로 방송연예 관련 포스팅 위주로 하는 이들과 꾸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장기적 관점의 주제를 포스팅 하는 블로거와의 방문자 수는 그 성향 만큼이나 다르게 되는데요. 단기적 이슈가 순간 방문자는 많지만 그 이슈가 시들해지면 그와 관련된 방문자는 점점 줄고 새로운 이슈를 또다시 포스팅해야 그 방문자가 유지됩니다. 장기적 관점의 주제는 바로 지금 작성하고 있는 블로그 노하우라던지, 인터넷 이나 컴퓨터 활용, 블로그 수익관련, 악랄가츠님의 옛날이야기나, 무한님의 노말로그(연애노하우) 등이 있는데요. 이분들의 주제는 특정 관심사를 가진 다양한 세대가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것이므로 방문자 또한 동일한 주제라고 할지라도 꾸준히 방문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형식으로는 영화, 게임, 음악 등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이 또한 경쟁이 매우 심해서...하긴 경쟁 없이 되는건 없겠조? 경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게 생긴다면 또 다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_-' 아~ 이유를 말씀드리는걸 깜빡할뻔!!!. 예를 들면 음악전문 블로그를 추구하게 된다면, 과거의 음악과 현재의 음악을 모두 다루며 여러세대가 모두 찾을 수 있고, 단기 이슈와 장기적인 주제를 모두 만족 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조.


 * 네이버 다음에 블로그 등록팁 http://neblog.com/88
 * 애드센스팁, 티스토리 본문에 넣어보자 http://neblog.com/87

 여기서 잠깐!! 아주 핵심 팁!

얼마전 네이버 메인페이지에 소개된 음악전문 블로거를 보았는데, 특징으로는 자신만의 케릭터를 블로그 디자인에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빼어난 디자인 실력으로 포스트에 사용된 팝가수들의 이미지를 재가공해내어 보여주고 있는데, 그 이미지를 본 사람들은 대개 알 수 있었을 것이다. 디자인 전문인력의 쏨씨라는 것을...블로깅 하면서 누구한테 맡기지는 않을테니 블로그 소유자가 그런쪽 출신이라는 것을 짐작케 해준다. 이 블로거의 이러한 장점은 바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탈의 컨텐츠 관리자에게 먹히기 좋다는 것. 여러분이 만일 포탈 사이트의 컨텐츠 관련 좋은 글을 선별해내 메인에 걸어야할 위치에 있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블로거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은 포스팅 제목 과 내용인데 이것은 바로 뉴스사이트나 타 블로거들이 양산 해내는 내용과 차별화 되는 시각으로 작성된 글이어야 좋다는 것이다. 엄청난 다수와 경쟁해서 눈에 띄여야 하는 연예관련 뉴스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한두번쯤 불편을 겪어보았다던가 하는 것을 주제로 잡는게 선별해내는 포탈 인력의 입장에서는 더 먼저 손이 가는 것이다.
내 짐작이지만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그들의 포스트 선별 방법은 바로 명확한 주제를 가진 이가 꾸준히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다면 그들을 그룹화 하여 먼저 항상 관심있게 보는 것. 그리고 이슈가 될만한 신선한 주제를 다루는 블로거의 글이라면 가장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그리고 메인에 걸만큼 블로그가 깔끔하게 구성되 있거나, 주제에맞게 특화된 디자인을 하고 있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 


 박스안의 내용은 크게 검색관련 관리자에게 어필 할 가능성이 높은 방법과 더불어 주제에 맞는 볼로그 디자인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블로거 중 손꼽힌다는 웅크린 감자님은 티스토리의 가장 기본적인 스킨 디자인을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분을 벤치마킹 모델로 삼으셔서는 곤란합니다.;;;여러분은 후발주자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현재 내블로그닷컴을 운영하기 시작한 입장에서 보면 어제 오늘 정말 많은 시간을 공들여 작업한 현재의 디자인에 만족하고 있는데요. 용의자님이 배포하는 스킨을 기본으로 삼아 작업하였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하게 그리고 주제는 상단이미지로 표현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고 제작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처럼 나만의 디자인으로 내블로그를 차별화 하는데 신경써 보세요. 남들의 시선도 시선이지만 블로깅 하는 본인의 만족감이 크게 높아집니다.^^
 

 파워블로거들은 매일 최소2회이상 많게는 10회 가까운 포스트를 발행한다. 이 모두가 양질의 좋은 컨테츠. 마구 남발하는 싸구려 포스팅은 거의 없다.


 번째는 명확한 주제를 포스팅하다 보면 생기게 되는 구독자들의 관리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발행하여도 구독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소용 없겠조? 블로그는 이제 등장한지 꽤 되었으므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은 왠만해서는 구독을 눌러주지 않습니다. 지금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이것은 두번째로 언급한 명확한 주제여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재 드림위즈에서 한글판 트위터를 운영하고 네이버가 미투데이를 인수하여 네이버블로그에 접목하며, 네이트가 커넥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것은 모두 차세대 소통의 중심에 마이크로 블로그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블로그를 왜 언급하냐고 하냐면 이를 통해 생기는 팔로우라고 하는 소통의 방법이 내 블로그 방문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고, 그만큼 소셜네크워킹의 중요성을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기도합니다.

한RSS나 피드버너 등의 RSS 구독 버튼이 대부분의 파워블로거들의 블로그에 중요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것도 주목하여야 합니다.

정리해볼까요. 글이 길었지만 아주 단순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내블로그음식점을 운영하려는 낭만소나무씨는 이쁜 가게이름(도메인)을 달아주고, 깔끔한 인테리어(디자인)를 한후 손님 맞을 채비를 합니다.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찾는 묵은지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가게의 특징을 전단지로 만듭니다(명확한주제, 카테고리메뉴) 손님이 찾기 시작하자 자주찾는 손님들을 기억하여 반갑게 맞아줍니다(구독자관리)

번외로 내블로그음식점은 동네장사와 전국적으로 찾는 맛집을 모두 목표로하는데, 동네주민A라는 분이 운영하는 슈퍼와 B라는 분이 운영하는 옷가게에서 필요한 것을 소비해줍니다. (상호관계유지) 맛집으로 소문나기 위해서 이쁜 인테리어도 했고, 특화된 메뉴도 개발했는데 너무 만족한 한 손님중 한분이 적극 방송국 기자에에 추천하였고 기자가 찾아와 취재한후 방송에서 소개해줍니다(네이버나 다음메인페이지).


이렇게 주장하는 내블로그닷컴은 개설된지 몇년이 지났고, 조금 쉬다 다시 제대로 운영해보려고한지 한달이 넘었건만 가장 핵심으로 짚은 주제선별부터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왔는데요. 글 중간에 넣은 링크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그 포스팅을 한 이후에도 한참 해맸습니다. 솔직히 다 까놓고 말씀드리면, 처음 디자인은 탐진강님이 사용하던 그 스킨을 사용했엇고 두번째로는 피앙새님이 사용하는 스킨을 불과 이틀전까지 사용 했습니다. 그냥 다 따라하던 것이조. 그러면서도 매번 무한(노말로그)님이나 못된준코님, 머니야님 등이 사용하는 자기만의 디자인을 항상 부러워만하고 실제 제작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 결심을 굳히고 머리싸메고 이틀 꼬박 투자하여 현재 스킨을 완서하고 나니 만족감이 꽤나 높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앞으로 스킨을 수정해야할 일이 생긴다면 이렇게 한번 경험한 것이 때때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제로 넘어가보면 낭만소나무의 경우에는 글 욕심이 많기 때문에 단기이슈로는 꼭 발행하고픈 이슈가 있을 경우에 한정되게 선별하여 포스팅하고, 초기에 헤매는 분들을 위한 블로그팁 등 여러 주제를 다 함께 다루는것은 계속 이어가고, 대신 핵심 주제로 이번에 정한 부분들을 보다 강화할 생각입니다. 아직 포스팅 된 글은 없지만 만들어져 있는 카테고리를 보시면 아실듯 합니다^^(카테고리정리는 내일...현재 새벽1시라 조금 힘드네요) 이들 카테고리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지켜보아 주실래요?

마지막으로 팁하나더 적고 마무리!!!

 장기적 이슈에 해당하는 주제의 글은 업데이트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이 포스트 또한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발행한 모든 글이 대상이 되지는 않겠지만(글의 성격상 시기가 명확한...예를 들면 봄산행관련이나 봄패션의 경우는 특정 계절용)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는 글은 업데이트하면 글의 내용도 보완이 되면서 새로운 포스팅을 해야 하는 부담감도 덜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는 다시 방문하는 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괜찮은 글이라면 다음뷰나 믹시뷰에 높은 클릭수를 기록하고 있을 것이고 이는 다시 새로운 구독자를 만들어 내는 밑거름이 되니까요.

다음 블로그팁으로는 트위터나 위에서 언급하지 못한 구체적인 방법들 중 몇가지를 소개하는 포스팅 할 에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2만~!!

 

[블로그 완전정복] - 파워블로그 첫걸음, SNS서비스의 이해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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